[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오후 2시 양평유수지(국회대로22길 20)내에 조성한 벼 재배지에서 열린 ‘양평유수지 벼베기 가을걷이 체험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주민들과 함께 벼베기 및 탈곡 체험을 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키포유글로벌컨설팅이 주최하는 ‘한‧중경제교류 사업설명회 2018’이 10월 1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됐다. 손지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키포유글로벌컨설팅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국진항운미디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중국자본 우수기술 및 제품생산 투자유치, 공산품.부품.수입직거래 1:1매칭지원, 아이디어 및 생활용품.잡화 중국판로 1:1매칭지원, CCC.CFDA와 같은 수출품에 대한 안전 및 화장품의 중국 내 인증 등을 지원한다. ㈜키포유글로벌컨설팅 정판정 대표이사는 “지난 8월 베이징에서 ㈜키포유글로벌컨설팅과 MOU를 체결한 ㈜국진항원미디어유한공사는 중국 유수의 언론인 인민일보, 환구시보 계열 국영기업으로 중국 국.내외 매체와 전방위적 협력 미래증진,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업 등을 정부를 대신해 수행하는 회사”라고 강조하며 “중국 최대 정부 수익사업 대행회사 ㈜국진항운미디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만큼 중소기업의 수출입 등을 빠르고 정확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최상석 회장, (사)한.중 경제교류포럼 이충범 이사장(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가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첫 날인 19일 오전 11시에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및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하고,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11건이며,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박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U-영등포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 조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본지는 영등포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안창숙 이사장을 만나 '행복한돌봄'이 추구하는사회적 가치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인터뷰] 행복한돌봄 안창숙 이사장 Q.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소개? 2008년 비영리단체 사업단으로 시작하여 2014년 협동조합으로 법인격을 취득, 2017년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했습니다.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편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와 제공자가 서로 존중받는 ‘좋은 돌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하는 여성들의 협동조합’입니다. 저희 협동조합은 이용자에게 가사관리서비스, 산후관리서비스, 베이비시터, 단시간아이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란? 제가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는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입니다. 특히 노동자와 이용자 모두가 존중 받는 ‘상호 존중’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아래 일하는 조합원이 행복한 ‘돌봄 협동조합’이자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가치’를 위해 현재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이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방송인 이경화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아나운서 김경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 가수 임주리, 영화배우 이승현, 문정림 전 국회의원,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 개그맨 김학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 쌍라이트 조춘, 박근주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장, (사)한국여성불교연합회 중앙본부 서옥영,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 (사)원아시아 남기룡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수상자,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그룹 ‘정자랑집나온아즈매들’, 보컬그룹 ‘리턴브릿지’, 개그맨 김학도, 가수 임주리 씨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어 국민의례로 시작된 본 식에서는 TV서울 나재희 국회 출입기자 겸 논설위원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TV서울 김용숙 회장의 참석 내빈 소개와 기념사가 진행됐다. 김용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희 TV서울은 작은 소리에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선유정보문화도서관에서 북콘서트‘노(Know)! 케미컬 라이프’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총 6강으로 진행되며, ‘케미컬 라이프’ 저자 강상욱 교수와 ‘누구나 쉽게 노케미 하우스’의 저자 정채림 작가가 함께한다. ‘케미컬 라이프’는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화학물질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고 정확한 사용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강상욱 교수는 화학과 전문 교수로 1강부터 4강까지‘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 속 화학 이야기’를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한다. 먼저 미용실, 욕실, 원룸 등 위험한 장소, 양초, 영수증, 양은냄비 등 위험한 물건, 감자칩.뚝배기.가공육 등 위험한 음식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물품과 환경을 제시하고 생활 속필요한 최소한의 화학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5강과 6강은‘누구나 쉽게 노케미 하우스’의 저자 정채림 작가가 진행한다.‘자취요정’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포스트에서 활동했던정채림 작가는수차례의 실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케미 하우스를 꾸렸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정채림 작가의 천연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영등포구가 ‘구민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선7기 영등포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제23회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은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황무섭 영등포구노인회 지회장, 허종 영등포세무서장,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 이일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동평 영암군수(영등포구 자매결연 도시), 김종구 민주평화당 영등포구지역위원장,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위원장, 문정림 전 국회의원, 최웅식.정재웅 서울시의원, 권영식 부의장의 비롯한 구의원,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등 내빈 및 천여 명의 영등포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구민대표 3명이 영등포 구민헌장을 낭독했고, 구민상 시상과 내빈 축사, 비전선포식의 행사가 이어졌다. 윤준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남권 대표 도시인 영등포는 그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이제 새로이 변화된 도시로 바뀌려 한다”며 “저희 구의회도 집행부인 구청을 도와 탁트인 영등포를 위해 노력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견제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청계천 2가 삼일교 남단(베를린광장)에 설치된 베를린장벽이 지난 6월 개인의 그라피티(낙서예술)로 훼손된 사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상 처벌과는 별도로 훼손자를 상대로 (공공)재물손괴에 따른 ‘복구비용 및 기타 손해배상금지급 청구의 소송’을 준비 중이다. 베를린장벽은 베를린시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2005년 실제 베를린장벽의 일부를 서울시에 기증한 의미 있는 시설물이다. 그러나 거리예술로 둔갑한 개인의 잘못된 행위(그라피티)로 지난 6월 6일 베를린장벽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사건 발생 후, 서울시는 베를린장벽을 관리하는 중구청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스프레이로 훼손된 것도 하나의 역사라 보고 그대로 존치를 할지, 아니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구를 할 것인지에 관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했다. 그 결과 베를린 장벽을 원형 복원하기로 최종 확정해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복원에 필요한 예산으로 1000만원 가량을 중구청으로 지급했고,빠르면 오는 10월 중순부터 진행해 11월 즈음에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더 이상의 이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탁구협회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30분 웨딩그룹 위더스 6층 메리엘 컨벤션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제4대 이규선 회장(현 영등포구의회 의원)의 이임식과 제5대 박정호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 윤준용 구의회 의장, 문정림 전 국회의원,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김정태.양민규.정재웅 서울시의원, 권영식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내빈 및 탁구협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규선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1년 3월 4일 탁구공이 2.4그람이던 시절 취임해 현재 2.7그람이 될 때 까지 탁구협회를 이끌어 왔던 시간들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신임 박정호 회장과 탁구공 하나로 만나 20년이란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온 만큼 협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탁구장을 많이 볼 수 없는 시대이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더욱 탁구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임 박정호 회장이 탁구협회를 더욱 내실있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배우 정상훈(43)이 12일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2일 젊고 활기찬 영등포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구정사업 홍보를 위해 배우 정상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tvN ‘빅 포레스트’로 정상훈과 인연을 맺게 됐다. ‘빅 포레스트’는 대림동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정상훈이 초보 사채업자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정상훈은 2017년에 방영된 SNL9에서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국어 애드리브는 정상훈만의 전매특허로 ‘양꼬치엔 칭따오’를 유행시키며 중국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근함을 높였다는 평이다. 구는 이러한 정상훈의 유쾌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는 중국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영등포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대내적으로는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정상훈은 “‘빅 포레스트’ 촬영차 대림동을 자주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이 10월 30일까지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프로젝트’를 크라우드 펀딩(온라인 모금)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복회(회장 박유철)가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독립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명패의 재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서 자금을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충당하며, 전국 13개 광역별로 나누어서 모금이 진행된다. 서울지역 명패 설치 대상 독립유공자는 임시정부의 요직을 두루 맡았던 이시영 선생(1949,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순국자결한 민영환 선생(1962,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의 주인공 김상옥 의사(1962, 건국훈장 대통령장), 일왕에게 수류탄을 투척한 이봉창 의사(1962, 건국훈장 대통령장)의 4분이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오마이컴퍼니'에 접속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대한애국당,대구 달서병)이 12일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개성공단 사업 세부 내용 및 개발에 투여된 예산' 입법조사회답서에 따르면, 개성공단이 폐쇄되기 전인 2015년에 북한 근로자 총 임금액이 무려 1억 2,224만 달러에 달했고, 2004년 이후 총 임금액이 무려 5억 5,033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북한근로자 인력도 2005년 6,013명에서 2012년 53,448명으로 처음으로 5만 명이 넘었고, 개성공단 폐쇄 전인 2015년에는 54,988명에 달해 인력이 무려 9배가 넘게 증가했다. 또한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임금내역은 북측 근로자 월 최저임금(기본노임), 가급금(초과 근무시간, 직제, 직종, 연한 등에 따라 지급), 그 외 생산실적에 따른 장려금, 사회보험료(임금의 15%)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2015년 북한 근로자 1인당 최저임금은 73.873달러였고, 평균임금은 187.7달러였다. 조원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비핵화쇼에 매몰돼 개성공단 가동을 준비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대북제재를 지속하는 국제사회와 맞서는 행동”이라며 “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지난 5월 2일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4마리를 10월 12일부터 시민에게 정식 공개한다. 아기 호랑이들은 야외 방사장에서 어미와 함께 지내게 된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들은 지난 5월 2일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네 마리다. 전 세계적으로 시베리아호랑이의 순수혈통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가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혈통서(International tiger studbook)’에 등록된 개체만 인정된다. 아기 호랑이들의 부모인 조셉과 펜자는 모두 국제 호랑이 혈통서에 정식 등록돼 있으며 아기 네 마리도 9월 28일 모두 국제혈통서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 지난 5월 2일 백두산호랑이의 탄생은 서울대공원에서는 2013년 이후 5년 만이었으며 특히 호랑이가 보통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비교하면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다. 백두산호랑이, 한국호랑이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Siberian tige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박용진 의원이 10월 11일 ‘2013년 ~ 2018년도 17개 시도교육청 감사 적발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명단을 보면 유치원 교비를 가지고 원장 핸드백을 사고, 노래방, 숙박업소에서 사용하고 심지어는 성인용품점에서 용품을 샀다”며, “종교시설에 헌금하고 유치원 연합회비를 내는데 수천만원을 쓰고 원장 개인 차량의 기름 값, 차량 수리비, 자동차세, 아파트 관리비까지 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익적 부분을 고려해 유치원 실명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서울에 있는 A유치원은 유치원 회계에서 적립이 허용되지 않는 교직원 복지 적립금 명목으로 설립자의 개인명의 금융계좌에 2016년 6월부터 ~ 2016년 11월까지 총 1억1800여만 원을 부당하게 적립하다 적발됐다. 그러면서 A유치원은 원아들 급식비는 정확한 산출근거 없이 7만 원을 정액으로 징수하다가 시정통보를 받았다. 서울의 B유치원은 단순 정기적금 성격으로는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게 돼 잇는데도, 설립자 명의로 총 6,000여만 원을 43회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5년 새 최대 규모인 18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른 의대에 중복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은 총 224명으로 집계됐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가 180명(80.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이는 의대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2025학년도 당시 178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의대 증원 전인 2023학년도(88명)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했다. 자연계 등록포기자 가운데 첨단융합학부는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한 1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들이 정시모집 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9%에 달한다. 전기정보공학부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5명이, 간호대는 48.3% 늘어난 14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자연계열의 등록포기 미발생 학과는 의예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 통계학과 등 3곳에 불과했다. 인문계는 36명(16.1%), 예체능은 8명(3.6%)이 등록하지 않았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2027학년도부터 서울대 자연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6 병오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세화 나눔 행사에서 연기자들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을 주제로 한 세화를 나눠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품질시험소는 수리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리검정을 지난달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리검정은 전기차 충전기의 계량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수리한 경우 계량값 정확도를 점검해 사용을 허가하는 절차로,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한 검정 기관 또는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다. 검정 기관은 주로 경기에 있으며 지자체가 수리검정을 시행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품질시험소는 서류 검토 후 규정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검정을 실시한다. 품질시험소 직원이 충전기에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검정을 진행한다. 검정은 구조검사와 오차검사로 구성된다. 구조검사는 충전기 명판의 필수 기재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오차검사는 이동형 장비로 계량 정확성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두 항목 모두 합격하면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수리검정 시행으로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신속하게 정상화해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고 충전 인프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빠르게 수리검정해 충전기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교통 분야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이화일)은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서관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삶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시간,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는 교양 인문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방송작가 출신 박애희 작가와 함께한다. 최근 ‘텍스트 힙(Text Hip)’열풍에 발맞춰 필사와 기록을 통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서사를 발굴하고, 개별 에세이 낭독과 합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학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기억, ‘특화자료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과 예술로 읽는 격동의 역사’가 이어진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특화 주제인 한국사를 기반으로 임리나 작가가 강의를 맡았다. ‘혈의 누’부터 ‘하얼빈’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문학 작품을 역사적 사실 및 당시의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옥과 한옥 주거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공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해 공급하고 여러 행사·전시를 선보이겠다고 17일 밝혔다. 멸실 위기의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은 서울에 35곳이 운영 중이다. 작년 서울 공공한옥 방문객은 약 54만명으로, 시는 올해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한옥 대표 축제인 상반기 '공공한옥 밤마실'과 하반기 '서울한옥위크'를 각각 열고,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과 전통공예 일일 강좌, 소규모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인 14·15일에도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버선 열쇠고리·종이 액막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떡국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신규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3년 9월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곳이 참여해 강동구 암사동 등 5곳에 조성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한국 문화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틀 만에 다시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강원도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이틀 만에 한국 선수단에 메달 낭보가 다시 이어졌다. 앞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메달은 총 6개(금1·은2·동3)로 늘었다.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한국은 전날에 이어 16위를 지켰다. 종합 1위는 노르웨이(금12·은7·동9)가 유지했고, 개최국 이탈리아(금8·은4·동11), 미국(금6·은8·동5), 네덜란드(금6·은5·동1), 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의정 활동 외에 다른 직업을 갖고 별도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가 부동산 임대업을 겸하고 있어 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임위원회 활동 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서울시의원 111명 중 95.5%인 106명이 겸직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7개의 직함을 갖고 있었으며, 10건 이상을 신고한 의원도 5명에 달했다. 전체의 39.6%인 44명은 회사 대표, 대학 겸임교수, 변호사 등 겸직을 통해 실제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들이 받는 정확한 보수액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부동산 임대업'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경 전 시의원을 포함해 21명이 임대업을 신고했다. 이 중 11명은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다루는 교통·도시계획균형·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위원회 소속이다. 자신이 가진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심의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들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 임대업 신고 의원은 연합뉴스에 "대통령과 서울시장도 함부로 (정책에) 개입할 수 없는데 시의원이 가능하겠느냐"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가족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감사에 나선다. 시 감사위원회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SH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기준 및 선정 과정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시의원 가족회사가 SH에 매각한 오피스텔 2동과 서울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이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차례 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도록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김 전 시의원의 가족 회사 가운데 한 곳이 SH에 매각한 천호동 오피스텔 2동의 SH 매입가는 각각 147억원과 133억원으로, 회사의 개발 이익이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 외에도 다른 여러 시의원이 매입임대 확대를 종용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매입임대주택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서울시와 정부에 촉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