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21일 오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영등포 청소년 축제 ‘청소년, 우리들의 소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코너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영등포구는 20일 오전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에 앞서 영등포역 삼거리부터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800m 구간 영중로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주민 및 직원 20여 명과 함께 참여해 청소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노점상으로 비좁고 지저분했던 영중로를 쾌적하고 탁 트인 거리로 탈바꿈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19일 오전 9시 학생들의안전을 위해 개선한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당중‧영중‧대길 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직접 눈으로 시설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챙기고, 관계자들에게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가운데)이 11일 오후 추석 맞이 귀성길 기차를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영등포역까지 동행하고 있다. 한편,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을 위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구 운영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영등포역에 도착하면, 코레일 직원이 정류장부터 동행하며 승차권 발권, 기차 승강장 이동 및 승차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은 10일 오후 추석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전통시장, 대림중앙시장에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병무청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해병역의무를 앞둔 학생들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9일 오후 한가위를 맞아 신길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조손 가정에 방문해 그들을 격려하고 생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신길동부녀회에서도 함께 해당 가정을 찾아 명절 음식을 만들어주고 집안 정리정돈을 도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을 앞두고 서울 전역에 30~40mm의 비가 내린 5일 오후 2시 30분 경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되고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사고로 인해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로 들어가는 케이블이 손상돼 인근 빌딩이 약 3분가량 정전되기도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청 관계자들과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복구를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기찬수 병무청장이 2일 대학교수, 외부전문가 등 정책이해관계자를 초청, 병역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이 2일 서울교육원을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영등포구지회는 1일 대방천로 신도림 고가차도에서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의 차량 엔진,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무상 점검하고, 오일‧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해 필요한 경우 경미한 사항은 무상 조치했다. 귀성길 장거리 안전 운전 수칙을 안내하기도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정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8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독립유공포상자로 확정된 178명 중 서울시에 거주 중인 17명에게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렸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5월과 6월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의 따듯한 봉사와 후원으로 시설 환경이 한층 쾌적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5월, 6월 봉사활동에서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최해송·유대선·이호식·윤창배·조현수)은 기관 내 무료급식실 벽면을 페인트로 새롭게 칠하고, 무료목욕탕 공간을 깨끗하게 도배하는 등 시설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작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에서 전액 지원하여 기관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어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환경이 개선 된 시설을 이용한 장애인들은 한결 밝아진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기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마주한 이용자들이 밝고 정돈된 공간에 만족함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쾌적해진 환경에 즐겁고 편안하게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치국 원장은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올해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곡1리·대곡2리 일대에 지난 13일 113명 규모의 3차 민·관·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활동은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 소재 27개 기업, 기업재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현지 지자체 연계, 행정 지원, 일감 발굴, 봉사자 모집 등을 총괄하고, 민·관·학 연합봉사체인 용산 드래곤즈와 신한금융그룹은 현장 봉사와 물품 후원에 나섰다. 용산 드래곤즈에는 숙명여대와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등 총 2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길안면 임시주거지에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대규모 수목을 심는 등 이재민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령 이재민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침 치료(약침 등), 파스, 한약 처방 등의 맞춤형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이·미용 봉사 등 생활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용산 드래곤즈는 고추장, 간장, 식초, 된장,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양념류 키트' 160세트를, 신한금융그룹은 응급키트 28세트와 삼계탕 키트 56세트를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난 세월 동안 영등포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격려와 조언뿐만 아니라,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등포신문이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영등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정의 동반자로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그리고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안이 개정발의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5월 26일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3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노인의료·돌봄 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세미나(용산 국방컨벤션)’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통합돌봄 정책에서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조남범 회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적·실천적 논의가 이뤄졌다. 축사에 나선 강석주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은 저출생·고령사회에서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통합이 성공하려면 제도 설계뿐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실행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지역 기반 복지 인프라가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현장 전문가와 중앙정부, 자치단체, 민간이 머리를 맞대는 이 자리가 돌봄정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3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들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출범한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1인 가구 비중이 2023년 기준, 전체 가구의 약 41%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생활 실태 및 인식, 정책적 요구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정책 제언을 도출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전승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임헌호(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연구용역은 한국갤럽에서 맡아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성별 등에 따른 현황 및 생활 만족도,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정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맞춤형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연구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연구용역을 맡게 된 한국 갤럽과 협력하여 청년·중년·장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