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는 유승용 의원을 만나 부의장의 역할과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 앞으로 임기 동안 펼쳐나갈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38만 구민께 인사 한 말씀? -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길6동과 대림1·2·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유승용입니다. 먼저,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에 제가 제9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금껏 10년의 시간을 구민과 함께하며,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제9대 의원으로서의 임기도 2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구민 여러분이 믿고 지지해주시는 만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민 여러분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영등포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쥐띠 36年生 취미 활동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해요. 48年生 자기 이익이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 입장도 생각해 주는 마음을 가지세요. 60年生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르면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며 따라요. 72年生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면 이제는 내려놓고 다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대인 관계를 빨리 발전시키고 싶은 조바심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조심하세요. 96年生 상대를 현혹하려고 잔꾀나 요령을 부리지 말고 거짓 없이 보여 줘야 좋아요. 08年生 현상유지만 한다면 성공적인 하루가 예상되니 절대 무리하지 않아야 유리해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되도록 말이나 간섭을 하지 않아야 좋아요. 49年生 건강을 바쁘다고 소홀히 생각하고 지나가 버리게 되면 문제를 일으켜요. 61年生 눈에 보이는 이익만 쫓으며 행동하면 모든 것을 경솔하게 결정하고 후회해요. 73年生 건강이 좋지 않으니 경쟁은 뒤로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85年生 뭐든 처음 시작하면 힘드니 마음을 굳게 먹고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97年生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고 마음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때마다 약 1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지원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은 "2023년 정부지원 기준금액은 호당 1억9천100만원이나 실제 소요 사업비는 호당 3억200만원으로 1호 건설마다 1억1천만원가량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지원 단가가 현실화하지 못하면서 LH 등 공공임대사업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부채 누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정부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여 공공주택 사업자가 과도한 재무 부담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4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훈 자문위원(한국소아당뇨인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탈북민 인식 개선 다큐영화 ‘통일오라’ 상영회(8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19일), 통일안보현장 견학(22일) 등 11월에 진행되는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뒤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달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모든 것을 혼자서 독식하려고 하지 말고 많은 나눔을 가지는 것이 빛이 나요. 48年生 스트레스가 늘어나니 마음을 안정시켜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현실적인 태도가 필요한 날이니 친한 사이라도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좋아요. 72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실행하기 보단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려야 좋아요. 84年生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나눌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96年生 매력이 빛을 발산하니 상대의 마음을 한 번에 흔들어 놓아 버릴 수 있어요. 08年生 늦공부가 들어 시험을 준비 중이라면 성적이 아주 좋게 나오는 날이에요. 소띠 37年生 속으로만 생각하면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하고픈 얘기는 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새 일을 시작하기엔 변수가 있으니 만남을 통해 우선 정보를 수집해야 좋아요. 61年生 목표를 세워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급하게 일처리하기 보다 확신이 설 때까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해야 좋아요. 85年生 자신을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헤쳐 나가야 좋아요. 97年生 자신이 바라보는 폭을 넓혀서
쥐띠 36年生 사람들과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것이 좋은 기운을 끌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간섭 말고 관련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60年生 남들과 같이 움직이면 항상 그 자리에서 머무르게 되고 발전할 가능성이 없어요. 72年生 기대한 것 보다 성과를 얻지 못하여 실망하게 되어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84年生 일은 당장 다하지 않아도 좋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96年生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예를 갖춰 행동하면 자신에게 여러모로 이득이 돼요. 08年生 일시적인 착시일 수 있으니 성급하게 무언가를 치고 나갈 필요는 없어요. 소띠 37年生 어떤 역할을 책임지고 하지 말고 물러나서 뒤에서 조용히 조언만 해주세요. 49年生 하고 있는 일이 지루하고 무료해도 지금 필요한 것은 변화보다는 안정입니다. 61年生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으니 얕잡아 보거나 무시하는 언행은 삼가세요. 73年生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듯 노력 없는 결과는 없으니 노력하세요. 85年生 내뱉는 말처럼 흘러갈 수 있으니 가급적 긍정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고민이나 걱정거리를 친구에게 털고 해결하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권태록)는 2024년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4년 11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받는다. 겨울학기 강좌는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가곡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권태록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아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8年生 쓸데없는 일에 간섭 말고 하고 있는 일에만 전념하면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좋을 것입니다. 72年生 하던 일을 빨리 끝내고 싶다면 소띠나 원숭이띠에게 도움 받아 처리하면 좋아요. 84年生 지갑이 가벼워지는 대신 친구들과 관계가 돈독해 지고 즐거움이 넘치게 돼요. 96年生 스타일에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연출해야 상대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08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육체적인 운동으로 푸는 것이 좋으니 적절한 운동을 하세요. 소띠 37年生 어린 사람의 말도 무심하게 넘기지 말고 귀를 활짝 열고 유심히 들어보세요. 49年生 욕심을 버리고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61年生 안 되는 걸 억지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잠시 쉬어 가보세요. 73年生 말은 뱉으면 주워 담지 못하니 지킬 수 없는 말이라면 애당초 하지 않아야 해요. 85年生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될 것입니다. 97年生 인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일 제주의 강수량이 11월 기록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제주(북부·제주기상청) 지점의 일 강수량은 102.2㎜다. 이는 이 지점에서 관측을 시작한 1923년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가장 많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1월 18일의 102㎜다. 고산(서부) 지점도 일 강수량이 오후 1시 현재 70.4㎜로 1988년 관측 이래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는 오는 2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강수량 기록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에는 호우경보, 그 밖의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오후 2시를 기해서는 북부·동부·남부중산간의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될 예정이다. 또한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오후 1시 현재 지점별 일 강수량은 제주 102.2㎜, 서귀포(남부) 56.9㎜, 성산(동부) 102.2㎜, 고산 70.4㎜, 산천단 121㎜, 오등 104㎜, 송당 94㎜, 대흘 92.5㎜, 가시리 91.5㎜, 제주공항 89.3㎜ 등이다. 한라산은 진달래밭 135.5㎜, 삼각봉 125㎜, 윗세오름 107㎜,
쥐띠 36年生 감정이 앞서기 쉬우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해요. 48年生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여 거절할 것은 거절해야 돼요. 60年生 어렵고 힘드니 서로 화합하고 힘을 합쳐야 하는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기대했던 것만큼 일에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아요. 84年生 뜻을 크게 세우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게 되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게 돼요. 96年生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는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버려서 황당한 기분이 들어요. 08年生 끝을 봐야 하는 성격으로 시작은 간단한 것으로부터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49年生 꿩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의 날처럼 노력 이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어요. 61年生 일할 때에 평소보다 단호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좋은 성과를 거둬요. 73年生 좋은 운이 들어올수록 겸손한 자세를 갖춰야 운이 오래 뻗어나갈 수 있어요. 85年生 잔꾀나 요령을 피우지 말고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믿음을 얻어요. 97年生 새로운 것을 얻고자 하면 기존에 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올해 들어 9월까지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11조 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저조에 따른 법인세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9월 국세 수입은 255조3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조3천억 원 줄었다. 지난 9월 한 달간 국세 수입이 1조9천억 원 줄면서 전년 대비 감소 폭이 1∼8월(-9조4천억 원)보다 더 커졌다. 세목별로 보면 1∼9월 법인세가 17조4천억 원 줄면서 국세 수입 감소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기업 실적 부진의 여파다. 9월 한 달간 법인세도 중간예납 감소로 작년 같은 달보다 6천억 원 감소했다. 지난달에는 부가가치세도 1조4천억 원 감소했다. 부가세는 소비 증가 등으로 올해 국세 수입의 버팀목이 됐던 세목이다. 지난달에는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부가세 환급 규모가 늘면서 작년 9월보다 부가세가 감소했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기업들은 투자분에 대해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입도 줄면서 부가세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1∼9월 누계로 비교해보면 부가세는 작년 같은 달보
쥐띠 36年生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물건을 자주 깜박할 수 있으니 메모해 두도록 하세요. 48年生 남의 일을 간섭하거나 끼어들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니 나서지 않아야 좋아요. 60年生 일을 벌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쯤 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72年生 일이 자연스럽게 진행 되도 과욕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일을 해야 좋습니다. 84年生 뭐든 남들에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면 좋아요. 08年生 인기 상종가니 이러한 인기를 한순간의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도록 신중하세요. 소띠 37年生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9年生 금전운이 좋으니 머리가 복잡하다면 기분 전환을 위해 약간의 소비를 해 보세요. 61年生 지나친 욕심은 항상 화를 초래하니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고 탐내지 마세요. 73年生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이 고비만 극복하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어요. 85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강인한 마음을 가진다면 스스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요. 97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취향과 비슷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채용 행사다. 2022년 시작해 2년간 총 124개 기업과 4천4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고, 이 중 약 800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채용 성과를 거뒀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바이오, 핀테크, 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참여 기업 규모를 역대 최대인 80여곳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참가 기업 60여곳, 온라인 참가 기업 20여곳 등 총 80여곳이 참여해 480명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 넥슨코리아, 티빙, 펄어비스 등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기업들도 함께한다. 현장 채용면접과 1:1 취업상담이 이뤄지며 구직자들을 위한 서울시의 AI 기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직자가 기업에 직접 역제안하는 '프로젝트 데모존'도 새롭게 운영한다. 전국 정보기술(IT) 관련 학과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UMC 학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정부가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집값 과열에 대응하고자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6·27 대출규제와 9·7 공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갭투자(전세 낀 매매)가 몰리는 양상이 전개되자 초강경 수요 억제책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국세청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경제 활력을 저해한다고 보고 선제적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과열 양상을 조기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행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를 포함한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와 경기도 12개 지역(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규제지역으로 추가된다.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한다. 규제지역에서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Malaysian Houses of Parliament)에 방문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Mumtaz Md Nawi, Shahidan Kassim)과 함께 12시부터 14시까지 약 2시간 가량 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다문화 정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수루 의원의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지난 9월 22일, 서울시의회를 찾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등이 방문한 간담회의 연장선 상의 행사로 개최됐다. 지난 9월,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한 말레이시아 주의회 의원 등의 간담회에 이어, 아이수루 시의원의 이번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말레이시아 출신 서울시당 다문화위원회 칼리드 자문위원의 소개로 추진한 행사로서, 아이수루 시의원은 이날 말레이시아 주의회에서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Mumtaz Md Nawi(뭄타즈 빈티 엠디 나위), Shahidan Kassim(히단 빈 카심)과 함께 국가 간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부터 말레이시아 툼파트 지역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오는 10월 18일 영등포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5 영등포구 미래인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상 속 과학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 누구나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은 미래AI존, 창의실험실, 액티비티, 에코어드벤처 등 6개 존으로 구성되며, ▲과학 방탈출 ▲코딩로봇 ▲색소 화학반응 실험 ▲가상현실(VR)트럭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 ▲국립과천과학관 전시물 등 총 45개의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휴머로이드 로봇 군무’, ‘사이언스 매직쇼’, ‘서프라이즈 과학대탐험’ 등 흥미로운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방, 달 조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우주 콘셉트 페이스 페인팅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여는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깊어가는 가을철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15일부터 19일,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등포구 야외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해독서’는 2025년 트렌드 키워드인 ‘무해력’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무해력이란 자극적인 사회 속에서 물리적, 심리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존재 또는 상태를 뜻한다. 이를 독서 문화에 접목해 자극 없이 순수하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야외도서관은 ▲빈백과 캠핑 물품으로 꾸민 자유로운 독서 공간 ‘리딩존’ ▲어린이 체험 중심의 ‘책놀이터존’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로드존’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리딩존’에서는 연극배우 김민석, 신재범과 함께하는 낭독회, 사서 큐레이션, 라이브 공연 등 또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 책, 의자, 담요 등이 포함된 ‘팝업 북키트’를 대여해 원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책을 즐길 수도 있다. 구는 이번 야외도서관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를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도서‧휴식‧체험이 어우러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8시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동대문∼숭례문∼청계천 등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SEOUL RACE)'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1㎞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행사로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에 이어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 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된다"며 "많이 참여하셔서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Malaysian Houses of Parliament)에 방문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Mumtaz Md Nawi, Shahidan Kassim)과 함께 12시부터 14시까지 약 2시간 가량 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다문화 정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수루 의원의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지난 9월 22일, 서울시의회를 찾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등이 방문한 간담회의 연장선 상의 행사로 개최됐다. 지난 9월,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한 말레이시아 주의회 의원 등의 간담회에 이어, 아이수루 시의원의 이번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말레이시아 출신 서울시당 다문화위원회 칼리드 자문위원의 소개로 추진한 행사로서, 아이수루 시의원은 이날 말레이시아 주의회에서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Mumtaz Md Nawi(뭄타즈 빈티 엠디 나위), Shahidan Kassim(히단 빈 카심)과 함께 국가 간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부터 말레이시아 툼파트 지역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75주년을 맞아 인천 월미도에서 출발하여 중앙청이 있었던 서울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제13회 수복길따라 66km 무박 2일 걷기 대회’ 전 구간을 완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더글라스 맥아더 UN군 사령관의 작전명 ‘크로마이트(CHROMITE)’에 따라 6.25전쟁의 전황을 뒤바꾼 9.15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한미동맹의 가치를 직접 걸으며 기념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박 의원은 “6.25전쟁 발발 사흘 만에 수도 서울이 조선인민군의 수중에 넘어가 점령된 이후 민간인 강제 북송, 인민재판에 의한 인권유린과 학살, 서울대학교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입원환자의 집단학살 등 참혹한 비극의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며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수도 서울이 9월 28일 아침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다시 게양했던 감격적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2년 만에 다시 이번 대회에 참여해서 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4일 신길동 소재 한국제과학교에서 제빵 과정을 체험하고 완성한 빵 300여 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제과학교 김영석 이사장의 지도 아래 반죽부터 성형, 굽기, 포장 등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금빵과 쉬폰케이크 300여 개를 완성했다. 제작된 빵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정선희 의장은 "의원들이 직접 만든 빵에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활동이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