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23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고양시)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Remember 1991, Go Together 2023!'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일정으로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성공 스토리’ 기조강연, 유치성공기념 만찬이 이루어졌으며 유치에 따른 한국스카우트연맹 발전 방안에 관한 자유토의가 이루어졌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 역대 잼버리 물품 전시, 1일1선 캠페인 참여부스, 세계스카우트자연환경프로그램 등의 홍보 및 체험부스를 통해 지도자들이 스카우트주요 프로그램들을 이해하며 체험해보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함께 축하하며, 유치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유익한 발전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조길형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20일 오후 대림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있다. 영등포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급전이 필요한 사람의 신용카드로 납세자가 납부해야할 세금을 지방자치단체에 대납하는 일명 ‘지방세 대납 카드깡’이 활개를 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등록 대부업체를 위장해 지방세 대납 카드깡 등을 해 온 무등록 대부업자를 입건 후 검찰송치했다고 밝혔다. 민사단에 따르면 피의자는 주변 자동차 대리점으로부터 차량 취득세(지방세) 데이터를 제공받아 대부 고객 신용카드로 그 취득세를 납부하고 납세금액에서 수수료를 공제한 금액을 신용카드 주인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총 약 1억 2000만원 지방세 대납 카드깡 대출을 해 48명의 고객에게 자금을 융통해줬다. 예를 들어신용카드 주인이 지방세315만원을 대납 결제하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받는 현금이 287만 1000원이라면 27만 9000원이 공제됐으므로 연이율 환산 116.6%을 부담하는 셈이다. 일반 개인사업자 등이 신용카드 허위 가맹점인 경우에 카드깡 행위가 적발되면 카드거래 중지 등 조치가 가능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지방세 대납 카드깡 경우처럼 가맹점이 지방자치단체라면 카드거래를 정지시킬 수 없어 카드깡 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또한피의자는 돈이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 수돗물의 급수여건이 좋지 않던 시절인 70~80년대에 설치됐던 주택의 옥상 물탱크가 금년을 마지막으로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4층 이하 주택에 남아있는 옥상물탱크를 올해 말까지 모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상물탱크는 과거 단수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등에서 수돗물을 저장·사용하기 위해 설치했던 것이다. 시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진 뒤부터는 그동안의 물탱크 관리 소홀로 인한 수질 저하 문제와 옥상에 노출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물탱크를 철거하고 직결급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7월말 현재 철거되지 않고 사용 중인 물탱크는 23개소로서 올해 말까지 모두 직결급수로 전환하고 철거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소형물탱크 철거 및 직결급수 전환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는 병원이나 목욕탕 등에서 영업상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소형물탱크에 대해서도 관리를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관리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소형물탱크 청소를 반기 1회 이상하도록 의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남도 논산에서 ‘상상마당’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네팔·몽골·우즈베키스탄·중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 6개국 중도입국청소년 67명이 참여했다. ‘상큼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평소 상상하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태블릿PC를 활용해 감독과 배우가 되어 영화를 촬영하기도 하고 가수가 되어 녹음실에서 직접 노래를 녹음하고 음원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암실에서 사진을 직접 인화해보는 등 그동안 막연히 꿈꾸던 배우, 가수, 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을 가볍지만 즐겁게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 오는 9월 개관 2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4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제3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를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제1·2회 사랑의 푸드위크 행사를 통해 시민참여 기부로 시립양로원에 2015년 165만 6000원, 2016년 311만 1000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위크는 서울시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Food 꿈나무 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8개 기관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9개 기관, 올해는 11개 기관으로 나눔을 확대했으며 요리전문가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연간 50여회 음식 나눔과 공연 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푸드위크 행사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청국장, 피크닉 도시락, 머핀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주 전시와 체험 및 시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17일 오후 영등포중앙시장에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캠페인은 영등포경찰서, 영등포구청, 영등포소방서 지휘차, 펌프차, 구조대 및 신길119안전센터 펌프차량 등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을 포함한 총 80여명이 동원되어 전통시장 내 출동 장애 요인 제거, 출동로 확보,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등의 계도도 함께 진행됐다. 김홍기 재난관리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생명사랑의 실천이며이제 양보가 아닌 의무”라며 “소방차가 출동할 때 신속히 차량을 비켜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문수 서울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광복 72주년을 맞이해 성북구 위안부소녀상 앞과 한용운선생 생가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당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민 운동' 행사를 14일 진행했다. 친일인명사전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1994년부터 작업해 2009년 11월 출간한 인명사전으로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지지・찬양하고 일제 식민통치에 협력하는 등 친일행위를 한 한국인들을 정리·분류해 수록한 책이다. 이 사전에는 1905년 을사조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일제의 식민통치와 전쟁에 협력한 4389명의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의 주요 행적이 담겨 있다. 2016년부터 진행된 필사운동은 지금까지 1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중에는 조상의 친일행위를 반성한다는 의미로 유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등 후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 재임 당시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공부하는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15년 서울시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을 보급한 바 있다. 김문수 시의원은 “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당산동 KR컨벤션에서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 과일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4종류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11일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마리나 앞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소재로 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꽃이 절정을 이루는 8월, 한강공원에 핀 무궁화꽃 사이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콘서트는 청소년에서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음악회로 세대간, 계층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콘서트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무대로 선유중 국악동아리인 ‘가온해’ 의 모듬북 연주가 나라꽃 콘서트를 알리는 웅장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본격적인 음악회가 진행되며 조승자, 한충길 부부(여의동 주민)가 시 ‘무궁화 꽃이 만발한 동산에 서서’를 낭송한다. 또한 영등포50플러스센터 공연동아리인 ‘청춘아코디언’이 옛 정취와 향수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이며, 암을 이겨내고 활동을 재개한 가수 진성이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을 부르며 콘서트 분위기를 이어간다. 무궁화동산은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기 위해 영등포구가 조성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올해 첫 폭염경보가 작년보다 보름 가량 일찍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노숙인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가동, 지난 두달 동안 54명의 특별대책반이 거리를 일일이 순찰하면서 무더위쉼터 안내, 병원이송 등 약 2만 건(중복포함)의 구호조치를 실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거리 노숙인 수는 일부 항목별로 적게는 15건부터 많게는 약 250건까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무더위쉼터 이용(일 평균 957→1204명), 샤워실 이용(일 평균438→509명), 시설입소(109→124건), 의료지원(417→522명) 분야에서 늘어났다.거리순찰 상담(6637건), 구호물품 지원(1만 71건), 병원연계, 임시주거 지원 등 건강취약계층 관리(65건), 차량 이동목욕 서비스 이용(일 평균 20건) 등의 지원도 이뤄졌다. 서울시는 남은 특별대책보호기간에도 거리순찰 및 상담, 무더위 쉼터 및 샤워실 이용, 차량 이동 목욕서비스 이용, 건강 취약자 특별관리, 식중독 예방 교육, 위기대응콜 24시간 운영 등을 가동해 노숙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꼼꼼하게 지원할계획이다. 윤순용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54명의 특별대책반이 거리를 순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5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와 8월 폭염피해에 대비하여 폭염 대응 활동 일환으로 쪽방촌 폭염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 폭염 119안전캠프는 폭염경보 이상 발령 시에 가동되는 프로그램으로 영등포소방서 현장대응단과 대림119안전센터의 2소대 구급차량을 각각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운영됐으며, 의용소방대원들도 함께 참석해 얼음물과 선풍기, 부채를 제공하며 대민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온열환자의 건강 확인 및 응급조치, 독거 중증장애인(8명)을 방문해 건강 체크 등을 하는 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비거주 다주택을 매입할 때 레버리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은 현재 구조에 대해 "과연 지속 가능한가"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시킬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 과정에서 이 구조가 확인됐으며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도 본질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중요한 것은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며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축소, 대출 만기 구조 차등화 등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부터 서울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1억원 안팎의 고교학점제 운영비가 지급된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강사 채용비가 제공되며, 고교학점제 공간을 조성하는 학교들도 관련 예산을 받는다. 학업 성취율이 미달인 학생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위한 고교 교육'을 목표로 한 이번 계획의 주요 추진 과제는 ▲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내실화 지원 ▲ 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 서울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이다. 우선 학교가 보다 수월하게 학생 맞춤형 교육 과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관내 국·공·사립 일반고 전체(215개교)에 학교당 1억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일반학급 기준 21학급 이하인 일반고와 서울온라인학교에는 강사 채용비로 2천200만원가량을 제공한다. 지난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일손 부족을 토로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와 18학급 이하의 소규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마지막 날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각각 1위(2분32초076)와 2위(2분32초450)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개최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출전해 6분52초239의 기록으로 네덜란드(6분51초847)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만 메달 3개를 수확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에서 13위로 전날보다 두 계단 도약했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우승에 앞장선 데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여자 1,000m 동메달을 합하면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2018년 평창, 2022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21일 유튜브와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오후 7시 31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1억명을 달성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은 2016년 6월 개설돼 약 9년8개월만에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재 이 채널에 등록된 동영상은 648개이다. 유튜브는 '경이로운 순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블랙핑크를 위해 제작한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를 차례로 추월하더니, 2021년 9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에 등극해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포함해 지금까지 공식 채널 내 9개 영상을 유튜브 '빌리언 뷰 클럽'에 올렸다. 또한 최초 공개 이후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를 찍은 뮤직비디오 상위 10개 중 3개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인호 산림청장의 위법 행위가 발견됐다며 직권면직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은 약 6개월 만에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임명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A4 2장, 약 1천자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투입하는 등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정지시키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는데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취지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가) 장기 집권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려다 의도대로 되지 않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특검의 소설과 망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의 독립을 담보할 수 없고 법과 양심에 의한 판결을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항소를 통한 법적 다툼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든다"라고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3일 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공단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가 창립 72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공단의 주요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 및 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본부장이 직접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새날 의원은 그동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위험 요소가 있는 통학로의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 사회 내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로교통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며 기관 간 시너지를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새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