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수면 부족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조절하세요. 48年生 나서지 않아도 해결될 수 있으니 오지랖 넓게 나서지 말고 물러서 있는게 좋아요. 60年生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날이니 산책이나 나들이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사람나고 돈 났으니 돈보다 대인 관계와 서로의 신의를 중요시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행운을 너무 떠벌리게 되면 주변에서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96年生 동료나 친구들의 본보기가 되어 있다면 뱉은 말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08年生 잊고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벼운 운동을 시작하여 신체리듬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도록 하세요. 49年生 욕심내면 가질 수 있는 것도 놓칠 수 있으니 가질 수 있는 것만 가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한 치 앞을 알 수 없으니 겸허하고 조신하게 행동해야 위험한 것을 피할 수 있어요. 73年生 갈 길이 멀어도 서두르지 말고 차근히 주위를 둘러보며 나가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85年生 조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한다면 진행 과정에서 많은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작년 아동학대가 약 2만6천 건이 발생했고 피해 아동 중 44명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대 가해자의 86%는 부모였고, 학대도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했다. 8월 30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3년 아동학대 연차 보고서'를 발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4만8천,522건으로 전년(4만6,103건)보다 5.2%(2,419건)가 증가했다. 아동학대 신고는 2019년 4만1,389건, 2020년 4만2,251건, 2021년 5만3,932건, 2022년 4만6,103건, 2023년 4만8,522건이 접수됐다. 2021년에는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신고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듬해인 2022년에 신고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는 증가 추세다. 신고 사례 중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등의 조사를 거쳐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만5,739건으로 전년(2만7,971건)보다 8.0%(2,232건)가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019년 3만45건, 2020년 3만905
쥐띠 36年生 몸 아픈 것도 서글픈데 마음까지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오늘은 가만히 보내세요. 48年生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도와줬는데 그것을 이용해 곤경에 처하게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운은 흐름이 있어 좋은 때를 알고 움직이면 막힘없이 일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한 가지 뜻을 가슴에 품고 초지일관하면 반드시 계획했던 일을 이뤄낼 수 있어요. 84年生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상대와 같다 생각하면 불협화음이 생겨날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얇은 귀는 항상 어려운 상황을 만드니 자기 주관을 확실히 가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마음을 조금 더 여유롭게 가지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열정과 의욕이 감소하니 활동 범위를 축소하여 조용히 보내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49年生 욕심이란 부릴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풀리지 않던 일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르게 생각해 보면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73年生 깊이 아는 것보다 폭넓게 두루 두루 많이 경험하고 아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꿈과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닌 노력하고 기대하는 만큼 생기게 됩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9일,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9월 30일까지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숙박시설 규모와 수용인원, 건축물 노후화 등을 고려해 숙박시설 260곳에 대해 사전통지 없이 화재안전조사와 불시 119기동단속에 나선다.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112개조 236명을 투입해 시설별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및 완강기 등 피난·방화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와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 특히 화재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 차단·정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피난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2,162곳에는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적발된 사항이 경미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하고, 중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긴급 안전점검 시 숙박시설의 영업주(종사원
쥐띠 36年生 다른 사람 일에 끼어들지 말고 설령 도울 일이 생기면 간접적으로 도와주세요. 48年生 대인 관계가 소원해 질 수 있으니 관계없는 것은 나서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자신있고 경험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보세요. 72年生 적과 아군을 명확히 구분하여 내 편과 적을 잘 살펴 두어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마음을 굳건히 먹고 다가올 일을 더욱 완벽하게 처리하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무슨 행동을 하기 전에 감깐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기대치만큼의 결과는 아니나 보다 쉽게 본인의 재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금까지 처져있던 컨디션이 회복되어도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하지 마세요. 49年生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스스로 적지 않는 변화가 생길 거요. 61年生 편법이 아닌 정도를 따르는 사람이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람이자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73年生 세상에는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85年生 환경이 답답하고 지겨워도 주변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행동해야 합니다. 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하고, 고령화의 심화로 평균 연령이 44.8세로 올라갔다. 1천만 세대에 육박한 1인 세대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세대 수는 꾸준히 늘어났고, 1인 세대 중에는 60∼70대가 전체 38.1%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행정안전통계연보'(2023년 12월 31일 기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계연보에는 행정 안전 분야의 정책 수립·집행 및 학술연구 등에 필요한 주요 통계가 종합적으로 수록됐다. 구체적으로 정부 조직·행정관리·디지털정부·지방행정·지방재정·안전 정책·재난관리 등 8개 분야의 총 328개 통계가 실렸다. 올해는 지자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고향사랑기부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통계도 추가됐다. 먼저 총 주민등록인구는 감소 추세지만, 1인 세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세대 수는 계속 증가했다.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 5,329명으로 전년(5,143만 9,038명)보다 0.22%(11만 3,709명)가 줄었다. 주민등록인구는 2020년 5,183만명에서 4년 연속 감소했고, 고령화 심화로 평균연령은 전년(44.2세)보다 0.6세가 많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손잡고 8월 28일부터 내년 5월 2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Plastic: Remaking Our World)'展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의 탐구'를 목표로 지난 201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 전시는 역사의 흐름 속 플라스틱 소재의 탄생부터 변천사를 조명하며, 플라스틱을 통한 편의성이 가져온 기후 위기를 직면하고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IONIQ)에 적용한 친환경 신소재, 폐플라스틱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등에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비전을 담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2층 공간에서 시작된다. 첫 번째 섹션은 '칼파(Kalpa)'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에 관련된 갈등을 조명한 몰입형 비디오 설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쥐띠 36年生 강압적으로 처리하고 따라오기를 바라지 말고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바로 사과를 하고 정정해 나가야 합니다. 60年生 자신의 몫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본인 추진력과 주변의 도움을 받게 되면 현재의 일에서 좋은 결과가 생겨요. 84年生 충동적인 행동이 따를 수 있으니 자제력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여기 저기 들쑤시지 말고 한 우물만 파고 나가는 것이 더 좋아요. 08年生 표현하지 않으면 당신의 마음을 아무도 모르니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상대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아도 모른 체하고 넘어가 주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마음에 흡족할 만한 돈이 들어오니 지출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61年生 마무리될 때까지 부지런히 땀 흘리는 모습을 보이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73年生 더욱 정신을 집중하고 긴장해서 일을 진행해야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85年生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면 일이 어긋날 수 있으니 마음을 조금 넓게 가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가만히 있지 말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쥐띠 36年生 피로가 쌓이면 모든 병의 원인이 되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체크해 보세요. 48年生 말이 너무 없거나 쓸데없는 말로 잔소리를 하게 되면 관계를 그르칠 수 있어요. 60年生 새로운 사람과 만남도 낯을 가리지 말고 잘 어울려 즐겁게 보내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분수 넘치게 행동하지 말고 항상 분수를 지키며 알맞게 처신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고민거리에 당장은 힘들어도 살아가다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니 대범하게 생각하세요. 96年生 상대방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쉽게 보이면 서먹해질 수 있으니 숨기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괜히 짜증과 화를 내 마음 아프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기회가 오고 있으니 혼자 힘으로 벅차다면 뱀띠 지인과 함께하는 것도 괜찮아요. 61年生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막바지 단계에 와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하세요. 73年生 하찮게 여겼던 것들을 모아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감정 기복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니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해요.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티몬·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이나 해피머니 상품권 환불을 못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7,500건을 넘었다. 이는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 7,200여 건과 지난 4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5,804건을 이미 뛰어넘은 수치다. 한국소비자원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상품권과 관련해 7,55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티몬·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환급 요구 사건이 1,453건이고,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 불가에 따른 환급 요구 사건이 6,103건으로 해피머니 관련 신청이 4배가 넘는다. 소비자원은 현장 접수는 하지 않고 홈페이지(www.kca.go.kr)에서만 참여 신청을 받으며 27일 오후 11시59분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티몬·위메프에서 판매 상품권과 관련해서는 티몬캐시와 위메프포인트, 기프티콘, 외식 상품권 등이 모두 집단 분쟁조정 신청 대상이다. 해피머니 상품권(해피캐시 포함)은 구매처와 관계없이 모든 구매자의 조정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들 상품권 구매자는 사용처가 막히고 환불도 받지 못해 피해를 호소해왔다. 소비자원은 또 여행·숙박·항공권 환불을 요구하는 티몬·위메프 고객 9천28명의 집단 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19.99'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과 단체 컷 총 28장으로 구성된 'Nice' 버전은 타이틀곡 'Nice Guy'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Nice Guy'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카페, 옷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거나, 남몰래 자유 시간을 갖는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서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또한 이번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멤버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옷가지, 개성 있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9
쥐띠 36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몸이 피곤함을 느끼는 날이니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세요. 48年生 감정이 격해지면 모든 걸 올바르게 볼 수 없으니 마음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해요. 60年生 시야를 넓혀 다각도로 분석하려고 노력한다면 올바른 선택을 만들어줄 거예요 72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여 움직이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84年生 뭐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성공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의 성과물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08年生 오늘은 주변에서 안 좋은 소문이 들려올 수 있으니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정에 쏠리지 말고 냉정하게 처리해야 해요. 49年生 발성으로 끝나는 일을 골라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어떤 일든지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되면 희망이 보일 거예요. 73年生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일이라면 빨리 시행하여 잘 관리하고 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자기 생각이 옳다면 밀고 가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거예요. 97年生 친한 사람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중작은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 ‘손잇사이: 손과 손 사이, 세대를 잇다’를 진행했다. ‘손잇사이’는 아동과 어르신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동과 어르신들은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라탄바구니 만들기 공예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처음 만난 할머니였지만 우리 할머니처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설지 않고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노년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함께라서 빛나’ 사업으로 함께 읽는 소리 ‘평등책방’, 우리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싱어게인(합창)’, 더불어 사는 소리 ‘어화세상,벗님네야(판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화합과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노년기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탐색과 조화와 화합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구성하면서 ▲양귀자의 모순, 김연숙의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등 문학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요소를 찾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체적이고 존엄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평등책방’ 독서토론 ▲반딧불, 흰수염 고래, 걱정말아요 등 ‘조화와 화합’ 주제 ‘싱어게인’ 합창 발표회 ▲우리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판소리를 완성하면서 서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12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영등포본동·영등포동·여의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활동 지원,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돌봄의 본질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현장 의견 수렴 ▲쉼 프로그램 ‘빙고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평균 25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 안부 확인 ▲어버이날 카네이션·손편지 전달 ▲영양교육 ▲정서 지원과 요리활동을 결합한 ‘영중요리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영중살롱(건강 ON, 스트레스 OFF)’ ▲영등포구 치매안심지원센터 연계 음악치료 ▲대집단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재충전을 위해 ▲‘더소중해’ 프로그램을 운영, 심리적 힐링과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8일 오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문을 통해 지난 14일 제2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흥식 특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회의는 경과보고와 불출석 증인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현 국회의원·영등포갑)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 건을 심사하는 공식 일정이었다”며 “특위는 2022년 12월 19일 구성된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활동기간을 연장했으나, 제14차 회의(2025.3.19.) 이후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동 종료일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오자, 차인영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특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회의는 세 차례 요구 끝에 열린 회의였다”며 “그러나 당일 오후 2시,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모두 의회에 도착했음에도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신흥식 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 개의를 하지 않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들 또한 회의 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결국 오후 5시 30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