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노스 벤드 인근 스노퀄미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인 고교생 김모군(16, 이사콰 고교 재학생)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22일 구조대가 사고지점을 따라 구조작업을 벌이며 물살이 센 강의 안전한 지점들을 모두 수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살이 워낙 거세 수색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상황이 나아져야 수색 재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녹은 물이 내려와 물살이 더욱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수색은 어렵다는 것이다. 셰리프국 해양구조단은 22일 현장에 다이버들을 배치했으나 강의 상태가 위험해 제대로 작업을 벌이지 못했다. 다이버들은 물살이 비교적 약해 물이 고여있는 지점을 중점적으로 수색했다. 수색작업에는 이스트사이드 소방구조대와 킹카운티 구조대가 지원을 했다. 셰리프국은 또한 이날 오전에는 헬기를 동원한 수색작업을 벌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셰리프국 대변인은 강물의 수온이 40도 중반 정도로 차갑기 때문에 절대로 강에 뛰어들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기사제공=조이시애틀뉴스>
지난 19일 오전 8시부터 10시간에 걸쳐 중랑구 신내1동에 소재한 신내초등학교에서 덴츠이지스네트워크코리아 임직원과 비영리민간봉사단체 네오맨(대표 정해윤) 봉사단 170여 명이 참여해 130미터 길이의 회색빛 옹벽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벽화로 꾸미고 있다. 덴츠이지스네트워크코리아는 환경 지키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네오맨은 우수봉사단체로 2015년 신내1동 마을벽화와 2016년 면목4동 용마산역, 구립새싹어린이집 등에 벽화작업을 하는 등 중랑구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영등포구가 19일 오후 구청 앞 광장에서 공무원과 일반인을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무원들과 일반인들이 안대 착용하고 점자블록 따라 걷기,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편마비 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제7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 접수를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7회째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소재는 ‘믿음직한 국군아저씨, 대한민국을 지키는 미래의 나, 나라사랑하는 나의 마음, 태극기 사랑, 무궁화, 통일’ 등 다양하며, 그림은 8절지 도화지에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면 되고,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로 자유로운 형식으로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있는 웹툰도 응모가 가능하며 규격·요건은 그림분야와 동일하다. 접수작 중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대상(국방부장관상) 분야별 1명, 금상 분야별 2명 등 전국 총 378명의 어린이들에게 병무청장상 및 지방병무청장상이 주어진다. 접수를 희망하는 어린이 및 단체는 서울지방병무청(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43길 13, 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으로 우편접수 혹은 방문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19일 아침 출근길인 08시 08분경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정류장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대기중인 광역버스를 뒤에서 추돌하면서 시내버스 승객다수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차량 20대에 인원 71명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인명을 구조하고, 인근병원에 분산 이송했다. 사고지 관할 영등포소방서는 "이 사고로 총49명(중경상 1명, 경상 4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차량 3대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가 1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단합상’과 ‘입장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과 각 구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5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등포구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구와 ‘도전팀’을 구성하여 축구, 배구, 전략줄다리기, 공던지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종목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의원들은 팀이 축구 종목 1등, 400M계주 종목 2등을 차지하도록 이끌어 단합상을 수상하면서 건강도시 영등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구 마스코트인 영롱이를 활용하여 톡톡 튀는 입장과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여 입장상을 수상하고, 이어진 노래자랑 시간에서는 김길자 행정위원장이 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용주 의장은 “각 자치구의 의원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하고 한마음이 되어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대회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한 껏 충전하여 다가오는 임시회 및 정례회 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회 어린이 동심한마당 행사에서 여러 가지의 소방차량에 대한 종이접기를 실시했다. 한 어린이는 ‘소방차량을 엄마와 같이 만들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종이접기를 하면서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주)는 지난4월 29일영등포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정책·공약 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바로알고 투표하는 아름다운 선거’라는 슬로건으로 이를 알리는 현수막, 피켓등을 게시하였다. 또한 참여․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로 유권자와 공감하는 투표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선거정보가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선거사진대전수상작과 역대선거사진 15점을 전시하는 선거사진전을 함께 진행하여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에 대한 홍보를 하고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아름다운 선거 만화·손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당선작 피켓 및 위원회캐릭터탈(참참)을 이용한 홍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고 유권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의식․선거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불법선거에 대한 신고정신을 확산하여 건전한 정치문화를 정립하고 깨끗한 선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5월, 황금연휴에 어디 갈까? 탁 트인 한강에서 요트·수상택시타고 야경구경하고, 유람선타고 뮤지컬 보고, 아이들과 꿈틀 프로그램 체험까지. 가족과 함께 연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한강 나들이 법’을 소개한다. 세빛섬에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과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요트도 타고,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는 세빛섬 외벽 야간조명의 환상적인 야경도 즐겨보길 추천한다. 요트를 타고 한강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 는 5월 1일부터 9월 말까지(주중에 한함) 운영하며, 최대 10인까지 동반탑승이 가능한 ‘프린세스호’ 요트탑승권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다.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 운항 시간은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반포 무지개분수와 함께 한강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권은 세빛섬 내 레스토랑 ‘올라’에서 이용 가능하다. 세빛섬 내 레스토랑은 해질녘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프로포즈 장소를 물색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서울시가 폐건전지 수거에 팔을 걷었다. 시는 4월 30일부터 광화문 나눔장터에 폐건전지 수거 부스를 열고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회용 건전지는 주로 알카라인 또는 망간전지로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매립될 경우,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소각하면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가 발생하여 대기오염까지 유발한다. 알카라인 또는 망간전지는 양극은 망간을, 음극은 아연을 사용한다. 또한 내부의 전해질은 염화암모늄 또는 수산화칼륨 등의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건전지는 별도로 수거하여 폐기해야 한다. 때문에 환경부는 지난 2008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폐건전지 분리수거를 의무화하였다. 그러나 폐건전지의 수거율은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 내 사용이 많은 망간전지‧알카라인 전지의 국내 총 사용량은 11,850톤이지만 회수량은 2,647톤으로 회수율이 22.3%에 그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폐건전지 수거를 활성화하고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가 초등생과 부모가 함께 떠나는 ‘토요누리체험단 방방곡곡’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농촌마을을 탐방하거나 문화 및 생태 체험지를 방문함으로써 아이들의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부모와 아이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5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파주 임실치즈스쿨과 헤이리 예술마을로 떠난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임실치즈스쿨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 ▲ 치즈 만들기 ▲ 치즈피자만들기 ▲ 송아지 우유주기 등 평소 집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부모님과 함께 경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썰매체험 ▲뻥튀기 체험 등 전통놀이도 기다리고 있다. 체험 이후 점심식사 시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임실치즈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어보며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후 일정은 오후 2시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과 노랑미술관방문이다. 박물관에서 근현대 100여 년간의 생활사를 살펴본 뒤, 노랑미술관에서 선사시대 동굴의 원시미술에서부터 모네, 르느와르, 고흐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까지 서양 미술의 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6일 오전 구청 별관 옥상에서 선재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울토마토 등 농작물을 식재하는 도시농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평소 먹기 어려웠던 채소와 친숙해 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앞으로 옥상텃밭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물을 주며 농작물을 가꾸게 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비거주 다주택을 매입할 때 레버리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은 현재 구조에 대해 "과연 지속 가능한가"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시킬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 과정에서 이 구조가 확인됐으며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도 본질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중요한 것은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며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축소, 대출 만기 구조 차등화 등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부터 서울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1억원 안팎의 고교학점제 운영비가 지급된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강사 채용비가 제공되며, 고교학점제 공간을 조성하는 학교들도 관련 예산을 받는다. 학업 성취율이 미달인 학생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위한 고교 교육'을 목표로 한 이번 계획의 주요 추진 과제는 ▲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내실화 지원 ▲ 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 서울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이다. 우선 학교가 보다 수월하게 학생 맞춤형 교육 과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관내 국·공·사립 일반고 전체(215개교)에 학교당 1억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일반학급 기준 21학급 이하인 일반고와 서울온라인학교에는 강사 채용비로 2천200만원가량을 제공한다. 지난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일손 부족을 토로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와 18학급 이하의 소규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마지막 날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각각 1위(2분32초076)와 2위(2분32초450)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개최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출전해 6분52초239의 기록으로 네덜란드(6분51초847)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만 메달 3개를 수확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에서 13위로 전날보다 두 계단 도약했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우승에 앞장선 데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여자 1,000m 동메달을 합하면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2018년 평창, 2022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21일 유튜브와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오후 7시 31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1억명을 달성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은 2016년 6월 개설돼 약 9년8개월만에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재 이 채널에 등록된 동영상은 648개이다. 유튜브는 '경이로운 순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블랙핑크를 위해 제작한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를 차례로 추월하더니, 2021년 9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에 등극해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포함해 지금까지 공식 채널 내 9개 영상을 유튜브 '빌리언 뷰 클럽'에 올렸다. 또한 최초 공개 이후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를 찍은 뮤직비디오 상위 10개 중 3개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인호 산림청장의 위법 행위가 발견됐다며 직권면직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은 약 6개월 만에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임명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A4 2장, 약 1천자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투입하는 등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정지시키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는데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취지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가) 장기 집권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려다 의도대로 되지 않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특검의 소설과 망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의 독립을 담보할 수 없고 법과 양심에 의한 판결을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항소를 통한 법적 다툼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든다"라고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3일 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공단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가 창립 72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공단의 주요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 및 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본부장이 직접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새날 의원은 그동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위험 요소가 있는 통학로의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 사회 내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로교통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며 기관 간 시너지를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새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