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4학년도 대학 정시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와 일부 대학 초등교육과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교대인 서울 대 합격선도 수능 평균 3등급대로 떨어졌다. 교권 침해 논란과 학령인구 절벽으로 인한 교사 임용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에서 교대 및 초등교육과(일반전형 기준, 지역인재 등 특별전형 제외) 대학 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합격점수를 공개한 대학 12개의 최종 등록자의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12개 대학 중 10개 대학이 지난해보다 점수가 하락했다. 특히 5개 대학은 최종 등록 학생의 수능 평균이 4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는 교대와 초등교육과 중 합격선 평균 4등급대는 아무 곳도 없었다. 국수탐 평균 4등급 이하인 곳(백분위 평균 점수 77점 미만)은 진주교대(75.20점), 제주대 초등교육(73.83점), 공주교대(71.42점), 청주교대(70.83점), 대구교대(67.75점) 등 5곳이었다. 서울교대의 국수탐 평균 점수도 87.67점으로, 수능 평균 3등급대로
쥐띠 36年生 이랬다저랬다 변덕을 부리지 말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돈 욕심 때문에 달콤한 유혹에 빠져 구렁에서 헤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60年生 마무리하지 못한 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더 힘을 내서 끝맺음을 하세요. 72年生 일을 시작 하기 앞서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나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남의 생각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연애운이 좋아 이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거나 대시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귀를 곤두세우고 선배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야 이로울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주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49年生 남에게 베풀고 도와줄 힘이 있을 때에 선행을 베풀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73年生 일의 결과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머지 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 85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한발 물러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세요. 97年生 이성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날
쥐띠 36年生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꼭 생각은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집안에 생긴 일부터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가정이 편안해야 바깥일도 평온하게 흘러갈 것이니 내실을 다지고 돌아보세요. 72年生 신경을 써주고 도움을 주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일찍 일어난 새가 많은 먹이를 잡을 수 있듯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세요. 96年生 어디를 가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날일수록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세요. 08年生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영특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주위에서 섭섭한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서운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9年生 타인의 일에 관여하면 속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언은 자제하도록 해요 61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에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73年生 자신의 대인관계 폭을 넓혀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가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하고자 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7年生 재물에 있어서는 허황된 꿈을 꾼다면 마음 또한 불편해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연일 곳곳에서 폭염 특보 소식이 들려온다.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횡단보도의 햇빛 그늘막’이 더욱 고맙게 느껴진다. 누군가의 작은 아이디어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햇빛 그늘막이 보행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설치물인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누군가의 발상의 전환으로 지친 삶에 온기를 느끼는 순간을 만나기도 한다. 병무청에서도 국민들이 병역을 이행함에 있어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여건을 조성하고 문제해결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필자가 소속된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국민 편익의 병무행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민원에서 착안하거나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정기적으로 민원조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과제추진단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중 민원 불편 사항을 발굴해서 5건이 채택되어 제도가 개선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직장 내 연구모임을 통해서 문제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여 어떻게 하면 개선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매입임대주택 12만 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하반기 매입임대주택 신속 공급계획’을 통해 매입임대주택의 70%를 수도권에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 총 12만 가구 중 7만5천 가구는 신축 주택을 사들여 무주택 저소득층·청년에게 시세의 30∼50%에 임대하는 '신축 매입임대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축 오피스텔을 매입한 후 무주택 중산층 가구에 시세의 90% 수준으로 전세를 놓는 '신축 든든전세주택'은 1만5천 가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존에 지어진 비아파트 1만가구를 사들여 시세의 90% 가격으로 최대 8년간 공급한다. 이 역시 '신축 든든전세주택'에 해당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운영하는 HUG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을 때 자체 자금으로 먼저 세입자에게 반환한 뒤 2∼3년에 걸쳐 구상권 청구와 경매를 통해 회수한다. 이 과정에서 HUG가 경매 낙찰받은 주택을 전세로 공급하게 된다. 준공 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30∼50%로 공급하는 '기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은 2만 가구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신축
쥐띠 36年生 말이 구설을 만들어 체면과 체통에 흠을 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세요. 48年生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나서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일은 반드시 마무리해야 될 것입니다. 84年生 유혹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노력한 것에만 결과를 바라고 그렇지 않은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도와주기 위해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변에 시끄러운 일이 일어나도 나서게 되면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빈 깡통소리가 요란하듯이 일만 분주하게 바쁘고 얻는 것이 시원찮은 날입니다. 61年生 담금질을 통해 쇠는 단련 되듯이 상황을 잘 대처함으로써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3年生 목표를 분명히 하고 한 길로 매진한다면 반드시 뜻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마음을 가볍게 가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를 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만회할
쥐띠 36年生 집에만 있으면 기운이 다운될 수 있으니 주변의 공원으로 나들이 해 보세요.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예의를 지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60年生 계획했던 일은 주저하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72年生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입니다. 84年生 닥친 역경을 물리치게 되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중요한 단 한 사람에게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표현력이 탁월해 지며 진취적인 에너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49年生 가까운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습관을 통해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껴 보세요. 61年生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추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3年生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그것에서 나오는 성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소비하려는 성향이 작용하여 과소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97年生 실력을 하나씩 쌓아 간다면 머지않아 크게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09年生 말이 앞서고 실천력이 부
쥐띠 36年生 우유부단하고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에 하는 일마다 불안감이 생기는 날입니다. 48年生 오해로 인해 불신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빨리 해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면 분수에 벗어나는 일을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모든 일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 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있어요. 84年生 고생되고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는 것이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할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쏟아온 노력과 땀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주위 사람과 즐거움을 같이 즐겨보세요. 61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은 내려놓으세요. 73年生 소득이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하세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노인학대가 최근 수년 새 계속 늘어 지난해 7천 건을 넘어섰다. 시설 내 학대는 줄어든 반면 가정 내 학대는 늘어났다. 노인 부부 가구가 늘면서, 학대 행위자 중 배우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커지고 있다. 정부는 늘어나는 노인학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자의 관련 기관 취업실태를 점검하고, 노인학대 예방신고 홍보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가 14일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발간한 '2023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노인학대 신고는 2만1,936건으로, 전년(1만9,552건)보다 12.2% 늘었다. 전체 신고의 32%인 7천25건이 학대로 판정됐다. 학대 건수는 전년(6,807건)보다 3.2% 늘었다. 노인 학대 신고·판정 건수는 최근 5년간 계속 증가했다.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019년 1만6,071건, 2020년 1만6,973건, 2021년 1만9,391건, 2022년 1만9,552건, 지난해 2만1,936건이었다. 학대 판정 건수는 같은 기간 5,243건→ 6,259건→ 6,774건→ 6,807건→ 7,025건으로 늘어났다. 노인학대 신고와 학대 사례가 늘어나면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도 증가했다. 작년
쥐띠 36年生 고집대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얘기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주변사람과 다툼을 하지 않으려면 대화를 하면서 협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남몰래 힘들게 진행해 온 일들이 비로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계획과 준비하는 시간에 할애하도록 하세요. 84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민첩하게 행동하고 과감히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08年生 마음이 들뜨고 권태감이 생길 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49年生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여유로움이 뭍어 나오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조화롭고 상대를 이끌고 가면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일에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73年生 일은 처음에는 힘이 들고 어려워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대로 풀려갈 것입니다. 85年生 오랫동안 계획해 왔던 일들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는 날입니다. 97年生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법인세 '쇼크'에 따른 세수감소 등 영향으로 4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작년보다 19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4월 말 누계 총수입은 213조3천억 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34.8%였다. 누계 총수입은 국세수입 감소에도 세외수입·기금수입 등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5천억원 증가했다. 1∼4월 세외수입은 11조1천억 원으로 7천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금수입도 9조2천억 원 늘어난 76조6천억 원을 기록했다. 4월 누계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8조4천억 원 줄어든 125조6천억 원이었다. 대기업 실적 저조에 따른 법인세 쇼크(-12조8천억 원) 영향이 컸다. 4월 누계 총지출은 신속집행 등 영향으로 19조6천억 원 증가한 260조4천억 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39.7%로 집계됐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7조1천억 원 적자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흑자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4조6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해외직구한 속칭 '짝퉁' 등 지난해 통관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이 8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세청이 발간한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은 총 8만5,247건, 134만 개로 집계됐다. 중량으로 257.7t에 이른다. 침해된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만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보다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 목록 통관에서의 적발이 6만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다. 수량으로는 34만3천 개로 전년보다 197.8% 폭증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가 3만7,574건(44.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발류 1만7,847건(20.9%), 의류 9,332건(10.9%), 가전제품 4,986건(5.8%) 등 순이었다. 발송 국가별로는 중국(홍콩 포함)이 8만2,822건으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지난 21일 오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제21기 우수활동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표창은 국회의원과 구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의정 활동 업무로 참석이 어려운 채현일(영등포 갑), 김민석(영등포 을, 국무총리)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영재 협의회장이 대리 수여했다. 수여식에 앞서 이영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위원님들께 축하드린다. 협의회 활성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국회의원 표창장은 ▲이숙희 부회장(여성분과위원장) ▲김덕선 부회장 ▲도경희 자문위원(이상 채현일 의원 표창), ▲김경은 부회장(기획홍보분과위원장) ▲김경환 부회장(국민소통분과위원장) ▲정중규 부회장(사회복지분과위원장)(이상 김민석 의원 표창)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장과 영등포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 가운데 서울시장 표창(최호권 구청장 대리 수여)은 이대환 부회장이 수상했다. 구청장 표창은 ▲김영환 상임위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남지역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생활지도 중이던 50대 여교사를 밀쳐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50분께 도내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생 A군이 50대 B 교사를 복도 방향으로 밀었다. 이 과정에서 B 교사는 허리뼈를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학급 담임인 B 교사가 A군에게 "3학년이 왜 1학년 교실에 왔느냐"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A군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을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교사와 현장을 목격한 학생에 대한 치료와 심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A군은 또래보다 체격이 큰 학생으로 과거에도 교내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어 학교 측이 여러 차례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는 “노후에 내가 받을 국민연금 확인하러 공단 지사까지 오실 필요 없고,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바로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받을 국민연금액을 알아 보기 위해 공단 지사를 방문한다. 그러나 방문하지 않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 곁에 국민연금’이라는 앱을 활용하는 것이다. 먼저 ‘내 곁에 국민연금’ 앱에 접속해서 로그인 후 예상연금액 조회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받을 나이’는 본인의 출생연도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급개시연령인 ‘받을 나이’는 1961년생부터 1964년생까지는 만 63세이고, 1965년생부터 1968년생까지는 만 64세이며, 1969년생 이후부터는 만 65세이다. 또한, 조회되는 ‘예상연금액’은(예 : 예상연금액은 매월 946,380원입니다. 등) 현재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향후 본인의 소득 또는 물가가 오르면 예상연금액도 오른다. 핸드폰으로 예상연금액을 조회하면 더 간편하고 편리하다. ‘내 곁에 국민연금’ 앱 접속하고 로그인 후 ‘예상연금액 조회’ 메뉴 클릭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강유나가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미니 앨범 ‘지친사랑’을 8월 2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 지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뒤늦게 가수로 데뷔한 강유나는 더 성숙해진 감각과 음악적 폭넓음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지친사랑’은 사랑에 지친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담담하게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강유나는 “이번 앨범은 저의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친사랑’은 8월 21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유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가수 강유나의 신곡 앨범 ‘지친사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오정희 특검보는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종호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씨의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는 대가로 이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5일 특검팀에 구속됐다. 이 전 대표는 특검팀의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전날에는 이 전 대표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는 김 여사와 연관성을 의심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한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의혹 등에서도 핵심 인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표에 대해선 기소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불러 추가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업가 김충식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시의회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삼육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시립대, 이화여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