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사적인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해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컨디션이 다운될 땐 억지로 무리해 힘쓰지 말고 몸을 쉬게 해 주는게 좋아요 60年生 어떤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든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행동으로 옮겨야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해결책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요 96年生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니 신중한 만남이 필요해요 08年生 주눅 들지 말고 대담하게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소띠 37年生 빠르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늦어도 괜찮으니 마무리를 완벽하게 하세요. 49年生 불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돼요. 61年生 억지로 일을 추진해 되지 않는 일에 미련을 갖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 자는 후배의 도움을 얻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 85年生 활발한 행동으로 내면에 잠재해 있는 의식을 깨워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 97年生 사소한 인연이 나중에 어떻게 될 줄 모르니 작은 인연이라
5월은 ‘가정의 달’이며,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1980년 광주는 참혹하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의 5월로 기록되고 있다. 44년 전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1979년 대한민국은 유신독재에 이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을 중심으로 신군부가 군부를 장악하였으나, 계엄령과 대학들의 겨울방학 그리고 연말이라는 점이 맞물려 1980년 3월부터 뒤늦게 이러한 상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이를 규탄하기 위한 시민들의 집회가 끊이지 않고 민주화의 열기가 점점 거세지자 1980년 5월 17일 24시 반란군은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는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계엄군은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폭동적 시위진압’ 방식을 고수해,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민간인에게 총기까지 사용하며 대대적인 탄압을 했다. 도심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이로 인해 광주 시내 병원은 환자와 시신으로 넘쳐났다. 참을 수 없었던 시민들은 시민군을 조직해 이에 대항했으나 신군부에게 철저히 진압됐다. 당시는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없었고,
한‧중 관계는 수천년전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에 당나라와 문화, 무역 교류를 시작으로 고려말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 시킨 후 조선을 건국해 초기부터 명나라와 사대 관계와 상국 우호국으로 받아드리고 매년 사신을 파견하고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또한 숭유사상(崇儒思想)이 짙고 중국문화를 중시하는 조선 유림계의 보수적인 성향과도 맞물려서 중국의 사대성향이 물들여져 왔다. 근래인 2016년 중국에서 열린 G20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주석은 한,중 양국이 구동존이(求同存異)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즉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대화였다, 현 한‧중 관계에서 꼭 필요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현재 중국에 소매치기 도둑이 없고 절에 불전함이 없다고 한다. 현금을 사용 안하고 모두 QR코드를 사용한다고 하니 웃지 못할 현실, 현지 가이드(이춘련 부장)의 멘트다. 우리보다 한 수 아래로 생각한 중국의 무서운 발전과 중국의 변화에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회자 될 정도로 중국의 변화무쌍한 현실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김영로)는 매년 중국의 우리 역사적 문화가 서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첫 번째 모델로 '책과 독서, 도서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의 1만4000여 개 도서관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국민의 독서율 향상과 문해력 증진을 위해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과 친해지는 독서 습관을 전파하고자 한다. 이에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함께 읽어요, 도서관에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국도서관협회의 '함께 읽어요, 도서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주도하는 문화예술인, 기업인, 정치인 등의 선한 영향력과 파급력이 국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에 특별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의 1만4000여 개 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활용하는 포스터에는 사회 저명인사가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들고 국민에게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권유하는 모습이 담긴다. 그 첫 번째 모델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2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익 포스터 촬영에 참여했다. 유인촌 장관이 참여한 첫 번째 포스터는 '함께 읽어요, 도서관에서'라는 주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특급 팬사랑 실천에 나섰다. 임윤아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를 오픈한다.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는 올해 초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임윤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가 매거진을 테마로 꾸며졌던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 임윤아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여러 가지 콘셉트의 자체 제작 화보 이미지들이 전시되고, 손수 그린 캐릭터까지 깜짝 공개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쿠키와 음료를 역조공 이벤트로 무료 증정하며, 임윤아가 기획부터 참여해 만들어진 미공개 화보집과 더불어 다양한 MD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임윤아는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의 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계획을 전해 '팬바라기'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더불어 팝업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쥐띠 36年生 지나친 욕심으로 무난하게 진행하던 일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마음이 조급해도 여유를 가지고 계획해 진행해 나가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신중하고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72年生 노력한 자에게 커다란 상을 주는 일진이니 주어진 일에 성심•성의를 다해요 84年生 남들이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생각이나 의견을 말해 보세요. 96年生 중요한 만남에서 예의를 지키며 좋은 매너를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음식은 제육볶음과 스시입니다. 소띠 37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신경을 쏟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큰 믿음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61年生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거나 거래와 관련해 기쁜 일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73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멀리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아 가까운 참고하면 좋아요 85年生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거나 결재를 받는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 97年生 남들을 의식해 눈치를 보지 말고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CJ CGV가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파묘'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글로벌에서도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매출 1,801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 개선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에 이어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F&B와 다양한 MD 상품 등 컨세션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 적자도 줄어들었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는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한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기저효과 및 1분기 블록버스터 콘텐츠의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특별관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배급 등 신사업을 통한 매출 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월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5월 경매가 개최된다. 73점, 약 74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는 한국화 및 고미술을 제외한 국내외 근현대 작품 만으로 꾸려진다. 격동의 한국 미술사를 관통해 온 근현대 화가 김창열, 권옥연, 황염수, 남관, 최욱경의 작품과 한국 화단에 방점을 찍은 주요 단색화 작가 박서보, 정창섭,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강소, 이건용, 이배, 전광영의 작품이 골고루 출품된다. 또 국내외 컨템포러리 작가 우국원, 이수경, 루이스 보넷, 훌리오 라라즈, 마유카 야마모토, 에가미 에츠의 작품도 다양하게 출품된다. 경매 프리뷰는 5월 11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5월 22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쥐띠 36年生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나치지 말고 꼭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세요. 48年生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일이란 서두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니 여유를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손해처럼 보인 일도 길게 보면은 유리하게 작용해서 이득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시점이니 주저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96年生 빠르게 움직여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물건은 물티슈와 간단한 메모지입니다. 소띠 37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까운 날이니 지인들과 만남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뒤로 물러설 때와 앞으로 나갈 때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미래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전진해 가세요. 73年生 오늘은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금전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운이 따르는 날이니 이른 기상을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게 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결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가 신설되는 데 이어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도 늘어난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중학교 스포츠클럽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청소년 체력 저하 문제가 심화했다며 초등 1∼2학년 신체 활동을 늘리고자 음악·미술·체육 통합교과인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분리하고,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교위는 지난 달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을 위해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교위는 중학교 교육과정 변경 사항이 2025학년도부터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올해 8월까지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교위는 또한 교육부가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방안'을 수립해 교육과정 개정안 심의·의결 전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한편, 국교위는 이와 별도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 대전환시대 미래교육 방향 ▲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새벽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동부·강원 내륙과 산지·충북 5∼30㎜, 서해 5도 5∼20㎜, 강원 동해안 5∼10㎜다. 대전·세종·충남·광주·전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 전북 10∼50㎜, 전남 해안·지리산 부근·부산·울산·경남은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는 20∼6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중산간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11일 저녁부터 12일 이른 새벽 사이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남부지방(전북 제외)과 제주도는 11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쥐띠 36年生 인간관계에서 좋은 기운을 보이니 사람들의 많은 손길을 받는 날입니다. 48年生 무언가를 바라고 일을 하면 실망할 수 있어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금전운 상승하고 있어 이득이 되는 일을 하면 많은 것을 얻을 것입니다. 72年生 다른 일 보다는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84年生 시기와 질투가 따르는 날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96年生 이성운이 좋아 만남으로 인해 종일 기분이 좋고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참고 인내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포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자기 자리를 지키며 할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유리한 하루입니다. 49年生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과 할 수 있는 일을 잘 파악해서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다가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과음을 조심해야 해요. 73年生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지혜롭게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평소에 대비를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철저히 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무엇보다 상대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너무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09年生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구해줘 지구, 살림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해줘 지구, 살림하는 환경사업은 기후 위기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일상생활 속에서 살림하면서 어렵지 않게 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보호 실천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2022년 열린 강좌(월1회 환경특강, 수세미 모종 키우기 등)를 시작으로 2023년 ‘쓸모 있는’ 환경 손뜨개(샤워타올,비누망뜨기,텀블러가방 등), 에(너지)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우수실천 사례 공유, 에코라이프 환경실천 주제(주방편,음식물쓰레기편,식탁편,욕실편 등), 2024년 녹색정원사(실내식물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 꼼지락 지구별 살림(손등 토시 만들기, 꽃밥 짓고 건강차 마시기 등), 리틀 포레스트(원예 활동) 2025년 지구산책, 생태이야기, 지구를 살리는 리폼, 우리의 지구를 아껴주세요!(병뚜껑, 폐건전지 모으기 등) 캠페인 등 생활 속 살림하면서 지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환경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적극 노력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올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이하 전담기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전담기구의 역할과 고도화 방안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25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사례공유회’가 열렸으며 행사에는 전담기구로 지정된 64개 복지관, 자치구 관계자, 타시도 유관부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2024년 10월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2025년 4월부터 64개 복지관을 전담기구로 지정하고 지역 중심의 고립 대응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전담기구는 지역사회에서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전담기구 운영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전담기구는 총 3,436가구의 고립가구를 발굴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9,322건의 일상지원, 정서지원, 관계망 연결 등 다양한 서비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관 서비스 이용 경험이 거의 없었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로 서울시민은 올해 약 9억 원(2025년 누적)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6년 ‘수도요금 전자고지’ 도입 이후 올해까지 절감한 금액을 합산하면 총 48억 원에 이른다. 전자고지를 이용하면 매 납기 상수도 요금의 1%(가구당 감면액 200~1,000원)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고지 확인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수도요금 전자고지’ 이용 가구는 총 46만 가구(2025.11. 기준)로, 특히 올해 약 7만 2천 가구가 신규 증가해 전자고지·자동납부 동시 신청에 따른 ‘첫 감면 혜택’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신규 감면이 이루어졌다. 시는 올해 전자고지 요금 감면 혜택을 비롯해 자동납부 결합 감면, 간편결제 앱을 통한 신청․납부 등 이용 편의 정보 등이 확산되면서 전자고지 신청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봤다. 아울러 2021년부터 간편결제 앱(▴신한카드 ▴토스 ▴카카오페이 ▴하나페이)에서도 요금고지를 받을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종이 고지서 중심의 번거로운 절차를 크게 덜었다. 전자고지 이용 시 종이 청구서보다 고지 내용을 1~2일 빨리 받아볼 수 있는 데다 분실 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