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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를 문화 선진도시로”

문화재단, 4월 다양한 문화 공연

  • 등록 2013.03.28 15:27:55

3월 출범한 영등포문화재단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추진을 본격화 한다.

구는 작년 6월 ‘영등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이후 12월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영등포아트홀 공연기획,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대림·선유·문래 정보문화도서관 운영 등을 맡게 됐다.

이런 가운데 재단은 4월 7일 ‘도서관 책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4월 7일 영등포아트홀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책 나눔’ 행사가 열린다. 이와함께 다문화가족·장애인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4시 아트홀 공연장에선 개그맨 김기열과 양상국, 드림플러스밴드 등이 펼치는 스페셜 콘서트 ‘김기열의 행쇼’가 펼쳐진다.

계속해서 11일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스타킹 건강 전도사 숀리의 ‘살살살 힐링 토크 콘서트(유료)’가 개최된다. 여기서는 비보이팀의 댄스공연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살빼기 운동법’이 공개된다.

재단은 “앞으로 지역 내 문화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제휴 마케팅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지역 모든 주민이 일상 속에서 고품격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문화재단이 영등포의 문화 사업을 이끌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탄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2629-221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표민 기자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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