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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흡연 원천봉쇄... 연기 없는 도시 만들 것”

  • 등록 2015.01.07 17:56:25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금연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구는 17금연클리닉, 금연 구역 단속 강화, 흡연 예방 사업 등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금연클리닉

영등포구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상담 금연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및 행동요법 지원 등을 진행중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우선 전문 상담가와의 1:1 개인별 맞춤 금연상담을 받는다. 상담은 6개월 동안 9회 이상 진행되며, 수시로 핸드폰 문자로 응원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니코틴패치··캔디 등 금연 보조제를 흡연량 및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제공하며, 흡연욕구 완화를 위한 구강청결제와 금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도 지원한다. 특히 희망자에게는 무료로 금연침 시술도 해주고 있으며, 6개월 후 금연 성공 판정을 받은 이들에겐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금연 클리닉을 찾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도 월 4회 운영한다. 100인 이상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신청 가능하며, 금연상담사들이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금연구역 단속 강화

구는 올해 1일부터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새로이 금연구역으로 추가된 100미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계도활동을 펼친 후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6,253개 업소에 금연 안내문과 픽토그램을 보냈으며, 계도반을 편성해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이밖에 실외 금연구역도 대폭 확대했다. 구는 꾸준한 단속으로 지난해 실내·외를 포함해 2,142건의 흡연구역 위반 사례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 했다올해도 지속적인 단속으로 비흡연자를 담배연기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흡연 예방 사업

단속 뿐 아니라 예방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어릴 때부터 인식시켜 담배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초··고생을 대상으로 금연과 절주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 고위험군 청소년에게는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흡연 교육을 진행중이다. 동시에 어린이 건강플러스 체험관운영으로 유아(4~6) 때부터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 건강을 지키겠다이번 기회에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민관협력 네트워크 통해 ‘헬로키트’로 위기가정 발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사례관리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진행된 ‘민관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현재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해당 네트워크에는 신길1동 주민센터, 신길4동 주민센터, 신길7동 주민센터, 영등포구청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한 연합사업의 일환으로 ‘헬로키트’를 제작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발굴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자원을 공유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지역주민의 사회복귀와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연 관장은 민관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대해 “신길동 지역에서 사례관리 전문 복지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의 민관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며, ‘헬로키트’를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누적 상담 4천 건 돌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개소 2년여 만에 누적 상담 실적 4천 건을 돌파하며 정비사업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는 2024년 대비 700여 건이 증가하며 2,000건을 넘어섰다. 2023년 5월 센터 개소 이후 누적 상담 건수는 총 4,183건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는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모아주택, 가로주택, 도심공공 복합주택사업 등 80여 개의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쏟아지는 정비사업 정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제도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는 2023년 신길동에 이어 2024년 문래동에도 상담센터를 추가로 열어, 구민들이 어디서나 센터를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게 분석해 각 정비사업 구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센터의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매월 진행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주민 요청 시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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