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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지성모병원, 제17회 부서/서비스 지표 Q.I 경진대회 개최

  • 등록 2022.12.30 14:09:2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제1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9일 오후 영등포구 본원에서 제17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명지성모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신경검사실, 응급실, 재활치료실, 혈관중재실, 영상검사실 등 총 5개 팀이 참여했으며, 환자 안전, 고객만족도 향상,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주제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펼쳤다.

 

 

대상은 ‘전 부서 CPR 업무 통일화 및 교육 심폐소생팀 수행도 향상 활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응급실이 수상했다. 응급실을 필두로 간호부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재활치료실은 ‘재활치료실 환경 개선 및 교육 활동 통한 환자 안전사고 저감 활동’을 발표했으며, 주제 선택과 문제점 해결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CT 조영제 주입 후 혈관 외 유출 감소 활동’을 발표한 영상검사실이 차지했으며, ‘혈관중재실 시술 환자 불안감 감소 활동’을 발표한 혈관중재실과 ‘검사 정보 전달방법개선 통한 환자 검사 이해도 및 만족도 향상 활동’을 발표한 신경검사실이 장려상을 받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지난 1년간 환자 안전,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꾸준한 Q.I 활동을 통해 의료 질을 높이는 데에 노력한 모든 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올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9회 연속 1등급,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을 비롯하여 최근 발표한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대한부동산학회, 2024년 춘계 학술대회 오는 25일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김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상 최초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겪으면서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지방의 기초단체에 더 집중되고 심화되어 지역소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가임여성 인구의 비율 감소 등 자연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사회감소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원인이 지역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읍면동 단위의 특성을 분석해 대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그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로 제1주제는 국토·도시 관점의 지방소멸 전략과 제안(류종현 교수, 강원대학교), 제2주제는 R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연구동향 메타 분석과 대책 방안(김동환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3주제는 전원주택 주거특성이 거주 만족과 주거정착 및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우종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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