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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현우 구의원, “연평도 포격전 낭독극 ‘13분’ 초연 및 ‘연평의 기억’ 특별사진전 성료”

  • 등록 2025.06.30 15:06: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후원하여 전범(戰犯) 김일성이 작전명 ‘폭풍’으로 일으킨 6.25전쟁 발발 75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해 연평도 포격전을 재조명한 낭독극 ‘13분’ 초연과 특별사진전 ‘연평의 기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퍼플하트(이사장 김태성 전 해병대 사령관)가 주최·주관하고,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후원으로 영등포아트스퀘어(센터장 오민주)에서 열린 이번 공연과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제안으로 각색해 진행한 낭독극 ‘13분’과 해병대 사령부가 협력한 특별사진전 ‘연평의 기억’을 한 자리에 마련함으로써 정전협정으로 잠시 멈춘 잊혀진 전쟁, 6.25전쟁을 연평도 포격전을 통해 환기해 함께 기억하는 문화적 계기를 가졌다는 평가다.

 

낭독극 ‘13분’(작 최준호, 연출 양지모)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북한의 기습 포격으로 시작한 연평도 포격전 당시 기록되지 않은 13분 동안의 생사를 건 전투를 재조명한 초연으로 참전용사이자 배우인 이한을 포함해 극단 ‘수평선’, ‘도움닫기’ 배우들의 목소리와 대사만으로 전달해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낭독극으로 초연한 ‘13분’은 향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정식 연극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평도 포격전 15주기를 기리는 특별사진전 ‘연평의 기억’은 정전협정을 파기한 적의 무력도발 당시 민간인 지역을 비롯한 비참한 현장의 모습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무료로 제공해 전쟁의 참상과 자유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낭독극과 사진전의 개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영등포 근·현대사 관련 객관적 사료의 검증과 전문가 특별강연을 통해 6.25전쟁과 영등포의 기억을 결집한 영등포역사미래정책연구회(대표 박현우)의 연구성과와 영등포구의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 선정에 기인한다. 현재 연구회 성과를 기초로 ‘영등포 근현대사와 지속가능한 미래정책’의 발간을 집필·교열 중인 저자 박현우 의원은 6.25전쟁 당시 한강방어선 전투를 치른 영등포의 기념적 장소로 신길역 반공순국용사위령탑, 영등포공원 맥아더사령관한강방어선시찰지, 여의나루역 백골부대전적비, 서울우신초등학교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참전기념비, 영등포경찰서 관내 경찰혼 추모비 등으로 제시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박 의원은 영등포구가 ​기억을 걷고, 예우를 실천하는 명실상부 ‘보훈도시’로 발돋움하는 토대연구를 제시함으로써 영등포 보훈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유관단체와의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을 포함한 협업 증진 및 기념식의 내실화에 공헌했다.

 

 

박현우 의원은 “기억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지키지 않을 것이며 기억하지 않으면, 누구도 싸우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고 기억하는 일은 곧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주적의 도발에 맞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것은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13분’을 버텨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었다”며 “6.25전쟁의 상흔을 오롯이 배태한 서울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낭독극 ‘13분’을 초연한 것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운 값진 시도였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무책임한 평화 망상증 정치인, 전쟁과 전투 경험이 없는 병정놀이의 정치군인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만들면서도 감히 한낱 가증스러운 세 치 혀로 한반도 평화를 외치는 거짓과 위선에 결연히 반대한다”며 “기록되지 않았지만 존재했던 13분의 전투를 기억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정전협정 상태의 6.25전쟁을 기념하며, 무엇보다 민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3대세습, 봉건왕조, 파쇼독재, 전범집단,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만행을 역사와 민족 앞에, 통일미래 앞에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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