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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송이 구의원, 어울숲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영등포의 미래 경쟁력과 주민 공동체 회복 위한 필수 과제“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등록 2025.08.25 16:59:0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25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울숲 근린공원 리노베이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양송이 의원은 먼저 “공원은 자연환경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가 활동과 공기 정화, 열섬 현상 완화 등 도시 생활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러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삶의 질과 환경 보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따라서 현대 도시 정책에서 공원과 녹지 공간에 대한 투자는 더 이상 선택적 비용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 지역경제 활력, 그리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영등포구의 공원 및 녹지 분야 총예산은 각각 133억 8,436만 원, 106억 1,434만 원, 114억 1,184만 원이 편성됐다. 이 금액은 영등포구 내 모든 공원의 일상적인 유지보수, 인건비, 소규모 시설 개선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예산”이라며 “즉, 대규모 리모델링이나 신규 공원 조성을 위한 별도의 프로젝트 예산이 아니라, 전체 녹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연간 총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론, 최근에 와서야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단일사업으로 2025년 본예산에 31억 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2023년 기준, 우리 영등포구의 1인당 공원면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1위에 머물러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만으로는 구민들이 쾌적하게 녹지를 향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천구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양천의 5대 공원을 재정비하고 지역의 특색을 연계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을 예로 들어 “단일 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사업을 진행하여, 2021년~2022년 목동 파리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총 92억 5천만 원 (시비 40억 원, 구비 52억 5천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2022년 예산에는 목동중심축의 오목, 목마, 신트리 공원의 맞춤형 리모델링을 위해 72억 원을,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18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며 “양천구는 단 하나의 공원을 리모델링하는 데 영등포구가 1년간 전체 녹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비용에 육박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신길뉴타운 9구역 개발에 따른 기부채납부지에 조성된 어울숲 근린공원(면적1만 3,444.4㎡)에 대해 “400m내에 삼성래미안, 바다마을, 신길파크자이,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와 직접 맞닿아 있다. 600m 내에 위치한 아파트 주민을 포함하면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수는 훨씬 많다”며 “어울숲 근린공원은 그 자체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 가치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나무가 어려 그늘이 부족하고, 쉼터와 문화 공간이 미비하여 많은 주민들이 잠시 지나치는 공간에 불과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어울숲 근린공원 리노베이션에 대해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공간과 사람을 잇는 공원으로 숲속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조성이다. 이에 대해 “숲속 도서관은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며, 신길뉴타운의 현대적이고 가족 중심적인 인구 특성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에서 아이들은 책과 함께 상상력을 키우고, 어른들은 지식과 휴식을 얻는 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삼청공원과 양천근린공원 숲속도서관은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환경 및 기후변화를 고려한 공원 조성 필요성에 대해서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날씨로 폭염과 폭우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시 열섬현상이 심각해지면서, 공원 내 수관이 큰 교목 식재와 쿨링 미스트, 바닥분수 등 체온 저감 시설 설치가 필수화 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증가로 인해 투수성 포장, 빗물 정원, 침투도랑 설치 등 물순환 회복을 통해 도시 홍수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고 했다.

 

 

셋째, 적극적인 재원과 예산 확보 필요성에 대해선 “어울숲 근린공원 사업은 2023년 맨발길 조성사업, 2024년 10월 어울숲 근린공원 채널사인 구매, 2025년 2월 디자인 울타리 구매로 2023년 ~ 2025년 동안 총 34,689천원 예산 투입이 전부입니다. 거의 방치 수준”이라며 “따라서 기업 ESG 활동 일환으로 숲속도서관 민간협력 조성, 중앙정부 지원, 서울시 공모사업, 구비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양송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어울숲근린공원 리노베이션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영등포의 미래 경쟁력과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신길뉴타운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머물고 싶어 하는 어울숲 근린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양송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고기판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기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제1선거구, 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는 18일 오후 도림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인 채현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흥식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갑·을 지역 당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고기판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고기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영등포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지역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4·5·6·7·8대 5선 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지방선거를 치를 때마다 구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며 “이제 저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구민들과 함께 우리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변화를도모하고자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새로운 길에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 정국 속에 치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22대 총선 채현일 국회의원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구민과 당원동지와 함께 선거 승리를 이끌었다”며 “오세훈에게 빼앗긴 지역 숙원사업을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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