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4.7℃
  • 흐림강릉 7.7℃
  • 박무서울 8.7℃
  • 박무대전 10.1℃
  • 연무대구 14.5℃
  • 연무울산 14.8℃
  • 박무광주 10.5℃
  • 연무부산 17.0℃
  • 맑음고창 9.6℃
  • 박무제주 13.0℃
  • 흐림강화 3.8℃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9월 22일부터 소비쿠폰 2차 접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

  • 등록 2025.09.18 16:47:08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 원으로 1차 지급분(15만~40만 원)과 합산하면 최대 지원금액은 50만 원이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시민이며, 2025년 6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 가구는 연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기준으로 보정하며,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을 적용한다.

 

본인이 신청 대상인지 궁금한 시민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 기한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 및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9월 22일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 등)을 통해 손쉽게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는 오는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지급 방식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군 장병의 경우 1차 지급 시에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2차부터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선택적으로 지급한다.

 

 

1차 신청과 마찬가지로 신청 시작 첫 주(9.22.~9.26.)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성인(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에는 개인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세대주 지위를 가진 성인이 없거나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 또는 ‘거주불명자’로 기재되는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직접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민신문고 온라인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자치구와 건보공단의 심사를 거쳐 11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처리된다.

 

아울러 1차 이의신청 결과는 2차 지급에도 연계된다. 해외체류 후 귀국(8.29.까지 인용)이나 출생·세대 내 세대주 변경(9.5.까지 인용) 사유는 별도 재신청 없이 DB에 반영된다. 다만, 출생으로 가구원 수가 증가해 지급 자격이 달라진 경우에는 추가 이의신청이 필요하다. 이외에 1차와 동일한 내용의 이의신청은 별도 증빙 제출 없이 기존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처리·회신되며, 단 1차에서 인용되었더라도 소득 하위 90% 기준을 충족해야 2차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 1차 지급과 같이 자치구별 전담 콜센터 및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된다. 특히, 1차 지급 시 ‘찾아가는 신청’으로 혜택을 받은 시민은 별도 요청이 없어도 선제적 방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나, 일정 및 절차 등은 자치구별 자율적으로 운영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서울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2차 지급부터는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소비자 생협 매장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돼, 사용 편의성이 확대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최근 소비쿠폰을 악용한 스미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는 열람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1차 지급과 달리 2차 지급은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이 결정되는 만큼 자격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문의가 예상된다”며,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 및 자치구별 전담 콜센터 등 다양한 안내 채널을 통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소비쿠폰이 지급·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