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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동원 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김경 의원 5대 비위 징계요구안 발의

  • 등록 2026.01.14 09:48:0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월 13일, 김경 의원(무소속, 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발의하고, 의장에게 보고해 공식적으로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제84조제5항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징계를 요구한 경우,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를 의장에게 보고하고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고 즉시 관련 심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번 징계요구안에는 김경 의원의 ①공천헌금 수수(본인 인정), ②공무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③당원 위장전입, ④당비 대납 당원동원, ⑤업무추진비 유용 및 허위보고 등 총 5개 비위 사안이 적시되어 있다.

 

신 위원장은 김경 의원의 행위가 지방자치법 제44조에 따른 의원의 청렴 의무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서 규정한 품위유지 의무 및 청렴의무 등 여러 규정을 중대하게 위반하였을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천헌금 수수'는 김경 의원 본인이 경찰 자술서를 통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직접 인정한 것으로, 현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11일에는 김경 의원의 주거지 및 서울시의회 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된 바 있다.

 

공무국외활동 미신고의 경우 김경 의원이 미국 체류 중 국제행사 출입증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발급받으면서도 의회에 어떠한 보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제12조(국외활동에 관한 보고 등) 위반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김경 의원이 강서구에서 활동하는 동안 서초구 방배동에서 업무추진비가 결제되어, 타인 사용 또는 허위 기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징계요구안을 제출한 신동원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엄격한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공정한 판단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39조제4항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며, 그 의견을 존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절차가 선행될 예정이다.

 

 

신동원 위원장은 "사안이 시급한 만큼 금주 중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김경 의원의 징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징계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징계요구안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윤리특별위원회 의결 이후 이르면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결과가 결정될 전망이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중·고령 발달장애인 웰다잉 존엄지원 ‘마음정원’ 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중·고령 발달장애인 웰다잉 존엄지원사업 ‘마음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정원’은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과 노후, 삶의 마무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업명에는 ‘마주하는 노후, 음미하는 삶, 정리하는 오늘, 원하는 내일’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죽음과 노후를 두렵고 피해야 할 주제로만 다루지 않고, 삶의 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웰빙 교육 ▲1:1 맞춤 미래설계 컨설팅 ▲개별 맞춤 활동 ▲노년기 이해교육 및 웰에이징 프로그램 ▲죽음 준비 워크숍 등 웰다잉 교육 ▲동료지지 자조활동 ▲심리정서지원 ▲보호자 지원 ▲지역사회 웰다잉 인식개선 활동 ▲미래설계 발표회 및 당사자 주도 미래설계 캠페인 등이다.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출신 김지아 선수, KFA 여자 U-15 2026 국내 1차 훈련 소집 명단 발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출신 김지아(현 양평단월중) 선수가 대한축구협회(KFA) 여자 U-15 대표급 국내 1차 훈련 소집 명단에 발탁되며 유소년 여자축구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여자 유소년 선수들의 체계적인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연령별 국내 훈련 소집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6년 1차 훈련 소집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훈련은 기량 점검과 전술 이해도 향상,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지아 선수는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소속으로 기초 기술부터 경기 운영 능력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다양한 대회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왔다. 특히 성실한 훈련 태도와 경기 집중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KFA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노태주 감독 외 지도자들은 “김지아 선수는 꾸준한 성장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이번 KFA 훈련 소집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소집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향후 KFA 연령별 대표팀 및 해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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