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2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를 선보인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만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본격 약육강식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근 '원챔피언십' 경기에서 소나기 펀치로 TKO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추성훈과 UFC 한국인 최다승(13승)을 기록한 김동현,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 전까지 올라간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경기에서 3연속 1라운드 KO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2년 화려한 복귀를 알린 최두호가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완전체로 뭉친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순정 파이터'를 통해 격투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격투기' 하나로 뭉친 지원자들과 뜨거운 격투 도전기를 선보인다. 이에 '순정 파이터'는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함께 성장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지원도 받는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오로지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18일부터 '순정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SBS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9일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2022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보훈대상자들의 관심과 취업 수요가 높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이날 행사자는 직무상담부스, 이벤트부스, 보훈취업지원제도 안내부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무상담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기업 및 국민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참여 업체들의 직무상담과 연계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보훈취업제도 안내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석 보훈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승우 청장은 “보훈대상자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쥐띠 운세 36年生 갖지 못할 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의 마음을 경계해야 해요. 돈을 쫒지마세요. 48年生 몸을 살피고 조심히 행동하세요. 오늘은 격정적인 신체 활동을 삼가하길 바래요. 60年生 집안대소사를 챙기고 가족을 챙기던 당신이지만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집중해요. 72年生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당신이네요. 자기감정 컨트롤에 더 신경쓰도록 해요. 84年生 자존심에 상처나지 않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요. 버틸수록 고통스러워요. 96年生 돈과 명예 두가지를 다 가지는 건 욕심이죠.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률이 높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존심 하나로 버틴 인생, 오히려 자신을 상처주는 일이라는 걸 깨달아야 해요. 49年生 예민하고 불안한 하루입니다. 최대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혼자 보내요. 61年生 충동구매라든지 시비조 말투등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게돼요. 언행에 주의요망. 73年生 점잖던 사람들도 욱하는 성미가 나오네요. 트러블메이커가 되지 않게 주의해요. 85年生 생각없이 말을 해서 사람들과 시비가 생기네요. 웬만하면 불평들도 넘어가세요. 97年生 무슨 일을 해도 시선을 집중받는 날입니다. 좋은 일로 시선집중을 받도록 해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9일 경기도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행사는 병역이행과정 설명회를 시작으로 적성·전공을 연계한 기술병 및 산업기능요원 지원상담, 군 생활 모의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군 및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장교, 부사관 지원 방법과 전역 후 취업 지원까지 안내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현장에 참여한 병역의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통해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선유도서관이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의 파브르’로 불리는 세계에 몇 안 되는 버섯살이 곤충 연구자이자 곤충의 생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곤충통역사’로 활동하는 정부희 강사를 초청해 어쩌다 보니 곤충과 멀어져버린 사람들에게 곤충덕질 본능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원에 떼로 출몰해 징그럽다며 미움을 받지만, 나뭇가지로 위장하는 것 말고는 자기 몸을 지킬 방법이 없는 대벌레 등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징그러워 몸서리쳤던 곤충들이 친근하고도 애잔하게 느껴지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1월 9일과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스24가 10월 19일 오후 2시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조용필이 선보이는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11월 26일과 27일, 12월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 개최된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로, 긴 시간 가왕 조용필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번의 레전드 라이브로 찾아올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4일 ‘2022년 서울시 소방안전관리모범대상’ 특급 분야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을 선정, 인증·포상을 통해 시민안전 중심 안전관리 핵심가치 실천과 자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예선에서 통과한 3개 분야 총 15개 팀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종 평가를 해 순위를 정한다. 영등포에서는 ‘특급’분야에 서울국제금융센터가 ‘2·3급’분야에 영등포지하도상가 두 곳이 예선을 통과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영등포지하도상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소방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삼성 에스원 소속 유경수 소방팀장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우수한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에 자신감 있는 답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태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 우수사례들이 타사업장에도 모범이 되어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울국제금융센터와 영등포지하도상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 보기에 좋아보여도 내 마음은 불안하고 힘들어요. 나의 마음에 집중해요. 48年生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것을 알아차려야 해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선택해요. 60年生 감성적으로 자기표현은 할수 있지만 변덕을 부리지는 마세요. 권위가 사라져요. 72年生 즉흥적인 행동으로 실없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말과 행동에 특히 주의하세요. 84年生 사람들이 들러붙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요. 손해보지 않게 양보는 이제그만해요. 96年生 남들 눈에는 보기 좋은 꽃같은 당신이네요. 나를 위해 치장을 하고 일을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예술적 능력을 키우네요. 특별한 능력에 찬사를 보내요. 49年生 밥벌이 하는 손발의 민첩도가 떨어져서 우울하시겠지만 곧 요령이 생길거에요. 61年生 재미만 즐기려는 건가요? 시작한 일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하도록 노력해요. 73年生 새로운 출발의 순간이네요. 현실적인 판단이 중요하니 주변의 의견을 경청해요. 85年生 지금의 것이 가장 편하고 좋으니 변화를 원하지 않네요. 발전은 없을것 같아요. 97年生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네요. 실생활에 맞는 지식을 배우고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슈주 김희철이 '당나귀 귀' MC로 합류한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반가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이돌 CEO 이특, 신동을 물고 뜯는 '독설캐'를 선보였던 김희철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센스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발력을 지닌 새로운 타입의 MC로 '당나귀 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거침없는 '팩트 폭격기' 김숙, '진행력 만렙' 전현무에 '예능 치트키' 김희철까지 더해지며 더욱 강력해진 대나무 숲 MC군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 새로워진 '당나귀 귀'에 대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C 김숙, 전현무, 김희철 조합으로 매주 일요일 업그레이드된 꿀잼을 선사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 양천구 강신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벽화조성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민참여 봉사단인 오손도손 봉사단 20명과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 해와3 미술학원 학생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가 교내 교통안전을 주제로 디자인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밝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기원했다.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는 “미술 전공 봉사자분들의 참여로 벽화의 완성도가 높았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레 벽화를 보며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이 자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밑반찬 지원과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생각없이 말을 하고 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네요. 48年生 자신의 한계에 대해 도전해 보세요. 극복, 희열, 성취감의 감정을 느껴봐요. 60年生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고 이해하려 노력해요. 72年生 상상력,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럴 때 결정을 하게 되면 오류가 생기게 되어요. 84年生 소득은 없지만 의미있는 경험은 하게 돼요. 결과보다 과정에 만족하도록 해요. 96年生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쉴 수 없는 상황과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겠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인명은 제천이라 했지만 관리하면 좋아질수 있어요. 49年生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 문이 있으니 박차고 나가면 돼요. 61年生 생각지도 못한 일로 놀랄 일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유연하게 하던 일 하면돼요. 73年生 좋은 제안이 들어 오네요. 눈치보지 말고 가려던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 돼요. 85年生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네요. 주변도움으로 잘 되는 운이니 주변과 잘 지내요. 97年生 건강해지고 긍정 에너지 생기네요. 뭐든 자신감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국립국악고 2학년)은 학생음협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5일에는 학생부, 16일과 17일에는 일반부·명창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호연 학생은 예선을 공동 1등으로 마쳤으며, 본선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했으며, 조선일보사가 특별후원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SBS, TV조선, KBC광주방송, 광주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고, (재)방일영문화재단, 광주은행, 삼성전자(주), (재)유당문화재단이 협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본선 진출자들은 박빙의 대결이었다”며 “국악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국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연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응원해 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 경비과는 여의도권 다수의 집회·시위 개최에 따라 지저분해진 장소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집회·시위 장소 환경정비 진행했다. 약 3일간 주요 집회·시위 장소인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정당 당사 등 장기간 방치되어 널브러진 홍보물, 피켓 등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계획했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경비과에서는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여러 단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안내해 평화롭고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백스테이지에 출동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이들은 바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다. '뭐든지 합니다!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이라는 포부로 똘똘 뭉친 네 매니저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은 현장을 환히 밝힌다. 먼저, 냉철한 카리스마로 메쏘드 엔터 실세에 등극한 마태오는 총괄 이사다운 포스를 내뿜으며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용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김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상 최초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겪으면서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지방의 기초단체에 더 집중되고 심화되어 지역소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가임여성 인구의 비율 감소 등 자연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사회감소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원인이 지역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읍면동 단위의 특성을 분석해 대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그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로 제1주제는 국토·도시 관점의 지방소멸 전략과 제안(류종현 교수, 강원대학교), 제2주제는 R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연구동향 메타 분석과 대책 방안(김동환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3주제는 전원주택 주거특성이 거주 만족과 주거정착 및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우종만 대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맨 왼쪽)이 18일 오후, 도림유수지 일대에서 개최하는 ‘도림동 장미마을 축제’에 참석해 구민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개막식 이후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진행된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초대가수 주재형, 김가현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유수지 주변 2,000㎡(약 600평) 대규모 부지에 식재된 붉은색의 화사한 장미는 그야말로 장관이다.짙은 장미향과 함께 청사초롱과 장미가 어우러진 ‘장미꽃길’을 걷는 관람객들의 얼굴에 여유와 웃음이 가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맞게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림동 장미마을 축제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개혁신당은 19일 4·10 총선을 이끌었던 이준석 초대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이기인·전성균·조대원·천강정·허은아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득표수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2∼4위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전당대회는 수도권·강원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후보 토론회에 이어 당원들의 현장투표 및 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새 지도부는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권역별 합동연설회·토론회 후 현장평가단 투표 결과(25%)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5%), 전당대회 당원 투표(50%) 결과 등을 합산해 선출한다.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제주, 대구·부산·울산·경상 등 지난 토론회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면 누적 득표수는 이 후보 96표, 허 후보 90표, 조 후보 61표, 전 후보 32표, 천 후보 11표다. 이날 마지막 토론회 투표 결과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전대 당원투표 최종 개표시 합산해 발표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신생 원내정당'으로서 곧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