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내 노력 따위는 필요 없어요. 정해진 규칙과 절차만 지켜나가면 일은 무탈해요. 48年生 괜히 오지랖 부려서 일을 더 만들고 있네요. 해결하고 처리할 일들로 바쁘네요. 60年生 실적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네요. 나의 최대 무기 친밀함으로 다가가세요. 72年生 외부의 요청과 접촉이 많아지는 날. 내 역량이 최대로 발휘되어 인정을 받네요. 84年生 누군가의 제안이나 권유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소득, 기분 좋은 일이 생겼어요. 96年生 나에게 우호적인 동반자가 생겼어요. 그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져서 든든하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신념과 원칙에 맞지 않는 상황이 오네요. 그래도 대세를 따르는게 현명해요. 49年生 굳이 내가 나서서 총대를 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겨도 좋아요. 61年生 내 방식으로 밀고 나가도 내뜻대로 다 이루어지네요. 감정조절만 잘 하면 돼요. 73年生 모처럼 모임을 통해 정서적 교류도 하고 마음의 안정도 찾는 시간을 가져봐요. 85年生 몸도 나른해지고 일도 안 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무기력증이 찾아와요. 97年生 생각이 다르다고 그들에게 내 의견을 어필할 필요는 없어요. 내 소신대로 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3일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팝아트 청렴 초상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에 팝아트 형식으로 채색하는 이색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말풍선에 나만의 청렴 다짐과 자신의 비전 등의 문구를 작성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각자의 비전과 청렴 각오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직원 상호간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17일 출소하는 김근식의 신상 정보가 출소 당일 공개된다. 여성가족부는 14일, 김근식의 이름, 나이, 사진, 주소(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 키와 몸무게, 성범죄 요지, 성폭력 전과사실, 전자장치 부착 여부 등 8가지 신상 정보를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 사이트와 모바일 웹을 통해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근식은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근식 출소 이후 관리를 담당할 전담팀을 구성, 주거지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늘리고 방범초소를 설치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여가부도 신상공개 당일 사이트와 모바일 앱 접속량 증가에 대비해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응반은 지난달 30일 성범죄자 알림e 서버 자원을 최대치로 증설했으며, 9∼11월 일일 접속량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해 김근식에 대한 신상정보 등록과 공개 절차에 착수해 2021년 7월 검
쥐띠 운세 36年生 타인을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사업가적 기질을 갖추셨네요. 48年生 나의 능력과 기능을 알아주고 찾아주는 이가 많아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네요. 60年生 나는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심리적 위축을 느끼네요. 오늘은 쉬어요. 72年生 끝없이 샘솟는 물처럼 내능력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 받아요. 84年生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타인 요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만 이것도 내 삶입니다. 96年生 내능력을 발견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겠다 다짐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활의 달인이 나타났어요. 나만의 기술이 빛나는 날이라 뿌듯하고 감격스러워요. 49年生 노력해도 대가를 얻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본인스스로 만족감은 커요. 61年生 나의 실력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해서 교만하게 굴면 모든 공이 없어집니다. 73年生 오버해서 상황이 안좋거나 위험해질 수 있으니 조심히 상황 판단하여 행동해요. 85年生 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애써 내가 원하는것이라 위로하며 남 좋은일 하고 있네요. 97年生 나로 인해 해결되고 완성되는 일들이 많아요. 일복을 타고 난 당신, 감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스타들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진다. 10월 말 첫 선을 보이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각본 없는 순도 100% 리얼리티로, 스타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통해 힐링과 재미를 전한다.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현실판 '포레스트'를 그리는 내용으로,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주상욱-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만들기에 함께한다. 결혼 29년 차임에도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최수종-하희라는 '세컨 하우스'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결혼식 사회를 봐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주상욱-조재윤은 절친 케미를 통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컨 하우스'에서는 출연자에게 어느 시골의 '빈집'이 주어지고, 수개월 동안 출연자가 직접 계획하고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로망으로 가득 채워진 힐링 하우스에서의 쉼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단 하루만이라도 훌쩍 떠나서 쉬고 싶은 현대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지친 일상을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검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번더 나의 몸에 대한 점검을 하고 집중하세요. 48年生 사고 싶었던 소품, 가고 싶었던 여행처럼 나의 작은 욕망을 채우는 날이돼요. 60年生 사람들을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어 이익을 얻는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네요! 72年生 승진, 이직, 자격증 취득 등 노력한 일이 좋은 결과로 나와 보람찬 하루네요. 84年生 구설, 시비, 잡음같은 생각치도 못한일로 당황스러워요. 이성적으로 해결해요. 96年生 주변사람 입에 나의 개인적 일이 오르내리네요. 구설수 되지 않도록 조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작은 활동에도 건강상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집에서 쉬는게 좋겠습니다. 49年生 인정에 이끌려 결정하지 마요. 선을 지키고 현실적 판단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충분하다 생각해도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기분만으로 결정하면 안돼요. 73年生 나의 활동 능력이 넓어집니다.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겠네요. 85年生 생각의 차이가 있어 찝찝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입니다. 97年生 능력 발휘가 잘안되네요. 방해요소로 어긋나는 일이 생겨 자신감이 떨어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모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일 성수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입영 전 개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소개 및 전공학과별로 지원가능한 군사특기 안내,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의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하여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신길, 소통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8일 개관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식, 축사 등으로 개관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효과적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1인가구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가구 포럼에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형모 교수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하며, 서울연구원 신민철 도시경영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토론자로 영등포구가족센터 김현덕 센터장,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 엄준 센터장,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이 참석한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회복지포럼을 통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19주년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 방청을 원하는 지역주민 및 단체는 신길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도림천(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1km 구간에 야외 전시 ‘도림천 나들이part.2’와 ‘다님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시인 ‘도림천 나들이 part.2’는 도림천의 자연과 함께 흘러가고 만들어지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조형과 자연생태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는 ‘설치그룹 마감뉴스’팀 소속 작가 25인이 전시를 선보인다. 공모전시인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는 도림천의 역사, 식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조명, 스트릿퍼니처, 조형 등의 시각예술작품을 도림천을 산책하며 만날 수 있다. 도림천 생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 주제발전형의 2개년 사업으로, 공공예술작품이 스며든 도림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오래 머무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첫 기획을 시작했다. 야외 전시 중인 △도림천 나들이 part.2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도림천 빛갤러리 △그린쉘터 △도림천 생태도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공디자인 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오는 10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첫 선공개 영상에 이어 1차 포스터에는 '경험을 여행합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찐친들의 유쾌한 포즈가 담겨 눈길을 끈다. 배우라는 본업을 내려놓고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 찐친들 표정에서 찐한 '여행의 자유'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또 이들이 배경으로 서 있는 이국적인 바다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찐친들은 산호초가 매력적인 이 바다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는데, 제작진은 '아직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바다인데, 그래서 더욱 특별한 장소다.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험을 여행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가 예능 최초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를 통해 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돈&만 형제'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카타르로 떠나 월드컵의 감춰진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매 월드컵마다 뜨거운 열기를 전 국민과 나눴다. 특히 2002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이경규가 간다'는 본방송에서 3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예능 단독으로 편성된 이번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방송에 대한 전 국민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제작진은 "경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모습부터 본 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 월드컵 현장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나아가 한발 빨리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까지 담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힘을 보탤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실상부 환상의 콤비인 안정환과 김성주 그리고 김용만과 정형돈까
쥐띠 운세 36年生 폼은 안나지만 그래도 실속있는 득템이 생기네요.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돼요. 48年生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상대를 이해해 보려 노력해요. 60年生 지금당장 눈앞의 실익이 아니더라도 언제가는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참아봐요. 72年生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어요. 그래도 미래에 대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봐요. 84年生 소속된 곳의 이동으로 인해 나의 거처가 옮겨지고, 좋은 기회를 얻게됩니다! 96年生 좋은 조건과 지역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먼 곳 출입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갇혀있는 꼴이지만 거기서 편안히 지내고 있어요. 아무런 걱정 없어 좋아요. 49年生 시작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좋은 성과와 결과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61年生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 행운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73年生 호수 위의 백조처럼 겉으로는 우아해 보일지라도 밑으론 힘든 상황이 됩니다. 85年生 지치고 힘든 여정 속에서도 꿋꿋하게 노력했더니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네요. 97年生 마음은 힘든데 몸은 편해요. 답답한 이곳을 탈출하면 몸은 고생, 마음은 편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내가 시작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일 대진디자인고등학교(학교장 윤갑중)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병무청은 대진디자인고 재학생에 대한 1:1 맞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및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하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취업맞춤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자 발굴, 병역진로설계 제도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해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이 업무협약 후 윤갑중 교장과 기념 촬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틀 트립'이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MC 케미를 예고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2') 측은 4인 4색 MC 케미가 가득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MC의 모습이 담겼다. 원년멤버 성시경을 비롯해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이용진과 허경환, 예능 대세 이미주가 시즌2 새 MC 군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 측은 "성시경을 제외하고 모두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였는데 첫 녹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흡과 케미가 좋았다"라며 "다시 시작하는 시즌2의 느낌이 좋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틀 트립2'의 첫 게스트로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이 함께 한 화기애애한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여행을 앞둔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4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김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상 최초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겪으면서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지방의 기초단체에 더 집중되고 심화되어 지역소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가임여성 인구의 비율 감소 등 자연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사회감소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원인이 지역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읍면동 단위의 특성을 분석해 대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그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로 제1주제는 국토·도시 관점의 지방소멸 전략과 제안(류종현 교수, 강원대학교), 제2주제는 R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연구동향 메타 분석과 대책 방안(김동환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3주제는 전원주택 주거특성이 거주 만족과 주거정착 및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우종만 대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맨 왼쪽)이 18일 오후, 도림유수지 일대에서 개최하는 ‘도림동 장미마을 축제’에 참석해 구민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개막식 이후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진행된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초대가수 주재형, 김가현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유수지 주변 2,000㎡(약 600평) 대규모 부지에 식재된 붉은색의 화사한 장미는 그야말로 장관이다.짙은 장미향과 함께 청사초롱과 장미가 어우러진 ‘장미꽃길’을 걷는 관람객들의 얼굴에 여유와 웃음이 가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맞게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림동 장미마을 축제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개혁신당은 19일 4·10 총선을 이끌었던 이준석 초대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이기인·전성균·조대원·천강정·허은아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득표수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2∼4위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전당대회는 수도권·강원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후보 토론회에 이어 당원들의 현장투표 및 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새 지도부는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권역별 합동연설회·토론회 후 현장평가단 투표 결과(25%)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5%), 전당대회 당원 투표(50%) 결과 등을 합산해 선출한다.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제주, 대구·부산·울산·경상 등 지난 토론회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면 누적 득표수는 이 후보 96표, 허 후보 90표, 조 후보 61표, 전 후보 32표, 천 후보 11표다. 이날 마지막 토론회 투표 결과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전대 당원투표 최종 개표시 합산해 발표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신생 원내정당'으로서 곧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