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치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언더랜드·선유다락·대림플레이·당산하이)에서 미디어·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영자공 메이커스’와 ‘영자공 사이언스 LAB’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총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등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놀이문화시설이 부족한 영등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09년 폐쇄된 여의도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청소년들의 지하세계 – 언더랜드’를 시작으로 이후 선유다락, 대림PLAY, 당산하이를 추가로 설치되어 5개의 자율문화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자율문화공간은 미래교육도시이자 과학교육특구로 지정된 영등포구의 정책 방향에 맞춰, 미디어 및 4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디지털드로잉·코딩 체험 ‘영자공 메이커스’와 과학수사체험 ‘영자공 사이언스 LAB’을 총 20회 운영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자공 메이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영역을 보고 정시에서 의·치·약대에 지원하는 수험생 비율이 급증할 것이라는 입시업계의 전망이 나왔다. 2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두고 모의 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탐구 응시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의대에 지원한 사람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은 8.1%로 집계됐다. 2.4%였던 전년과 비교하면 3.3배 증가한 수치다. 치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 비율은 12.5%, 약대 지원자는 23.0%로 나타났다. 전년까지만 해도 치대는 이 비율이 2.1%, 6.1%였지만, 이번 대입 모의지원에선 각각 5.9배, 3.7배 늘었다.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는 의대는 모두 15개교다. 전국 의대 39곳의 38.5% 수준이다. 앞서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는 수학·탐구 지정 과목을 폐지했고, 고려대 역시 탐구 영역 제한을 없애며 사탐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는 의대 범위가 넓어졌다. 치대는 11개 대학 중 5개교, 약대는 37개 대학 중 13개교가 필수 응시 과목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 자연계 학과뿐 아니라 의·약·치대마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 기본계획(2024~2028)’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소년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온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센터장 조미란)의 2025년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기본계획이 제시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약자 동행, 청소년 중심 시설 전환이라는 정책 방향을 센터 운영 전반과 현장 프로그램에 체계적으로 반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와 선택의 주체,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바라보며, 청소년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요 정책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을 단순 참여자가 아닌 의사결정의 주체로 존중하며, 자치활동과 동아리 운영, 문화·예술·진로 탐색 등 참여형·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는 서울시가 강조하는 청소년 주도 활동 확대와 창의·미래역량 강화 정책을 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18년 만에 연금개혁이 이루어졌다. 연금개혁에 대한 다양한 논의 끝에 2026년 1월 1일 개정된 국민연금법이 시행된다. 연금개혁은 왜 필요했고, 2026년부터 뭐가 달라지는지 정리해 본다. 국민연금은 지금 일하는 사람도, 앞으로 태어날 세대도 오래오래 함께 받아야 하는 모든 세대를 위한 제도이다. 하지만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연금 받을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보험료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연금개혁이 필요했다. 이번 연금개혁의 방향은 미래세대의 부담은 완화하고,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며, 제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연금개혁으로 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 2026년부터 달라지는 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험료율이 올라간다. 27년간 9%를 유지하던 연금보험료율이 2026년엔 9.5%로 조정된다. 중요한 건 ‘갑자기 확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매년 0.5%씩 단계적으로 조정하여 2033년에 13%로 올라간다. 둘째, 소득대체율도 상향된다. 소득대체율이란 은퇴 전 평균소득 대비 연금수령액 비율을 말한다. 소득대체율이 높을수록 연금액이 커진다. 받는 연금액과 관련있는 소득대체율은 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지난 23일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KOREA Brand AWARDS)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분야 정부 포상이다. 브랜드 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지자체, 기관·단체 10곳을 선정한다. 사랑의열매는 신선한 광고와 ‘사랑의온도탑’, ‘열매 배지’ 등 상징물을 활용한 왕성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경험 확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비영리 단체가 해당 시상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의열매는 ‘열매 배지’와 ‘사랑의온도탑’이라는 대표 상징물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이를 시대 흐름에 맞게 확장하는 브랜드 전략을 펼쳐왔다. ‘열매배지’는 오랜 시간 국민과 함께해온 나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시에 카카오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춘식이 열매배지’를 선보이며 폭넓은 세대로 브랜드 접점을 확장했다. ‘사랑의온도탑’ 또한 매년 연말연시 시민들의 나눔 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사회적 기업 119REO와 협력해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히어로즈패밀리 순직 제복 영웅의 미성년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Thanks for Heros’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폐방화복 등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장비를 업사이클링해 가방, 지갑, 키링 등 아이템을 제작·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소방관을 위해 기부해 온 사회적 기업 119REO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해 순직 소방관의 자녀를 돕기 위한 ‘모두의 펀딩’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을 순직 제복근무자의 미성년 자녀 모두로 확대했다. 이번 ‘모두의 펀딩’프로젝트는 119REO에서 12월 19일 개시됐으며, 2026년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폐방화복 소재로 제작한 붉은 말 키링, 핸드폰 가방과 클래식 백팩 총 3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 시 이용자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동시에 공익 활동에 동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히어로즈패밀리인 순직 군경·소방관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모두 최종 가결됐다. 이번 본회의 의결로, 반려견 순찰대 중심으로 운영돼 온 주민 참여형 치안 정책의 제도적 틀이 확대ㆍ정비되고, 공유재산 관리 현장에서 반복돼 온 법적 해석 혼선과 행정적 불확실성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먼저, ‘서울특별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명이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순찰대 지원 조례’로 변경되며, 기존 반려견 순찰대에 한정돼 있던 제도를 러닝 순찰대, 대학생 순찰대 등 다양한 주민참여 순찰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는 주민참여 순찰대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시장의 책무, 순찰 활동 범위, 연계사업, 지원 근거 등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시민의 일상 활동과 결합된 순찰 모델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행정 주도의 치안을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서울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초저가로 판매 중인 브랜드 제품을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 10개 제품 모두 정품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에서 분석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 1개 ▲패션잡화 1개 제품으로, 최근 위조 논란이 제기된 화장품과 일상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해당 제품들은 정상가 대비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먼저 ‘화장품’의 경우 4개 브랜드사 5개 제품(향수 2개, 기초 화장품 2개, 색조 화장품 1개) 전량이 정품과 차이를 보였다. 외관상 용기 디자인 및 색상이 다르고, 로고 위치와 표시 사항이 일치하지 않았다. 외관뿐만 아니라 성분 면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향수 2개 제품은 정품과 향이 뚜렷하게 달랐으며, 기초 및 색조 화장품 3개 제품은 성분 구성이 정품과 달랐다. 화장품의 경우 성분 차이에 따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등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대형 건설현장의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건설현장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서울시 내 연면적 2,000㎡ 이상 대형 건설현장 총 37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21명이 참여했다. 조사에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소방기술자·감리원 등 법정 인력 배치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의 감독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370곳의 건설현장 중 22곳에서 총 26건의 소방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해당 건설현장에는 과태료 부과 및 시정보완 명령 등 엄중 조치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폐쇄·차단, 공사현장 소방기술자 미배치 등이었다. 한편 본부는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실시해 겨울철 가스‧석유식 히터 및 열풍기 등 난방기기 안전 사용, 용접·용단 작업 시 방화포 설치 등 예방조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 외 9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본회의 통과로 전국 최초로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만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과 통학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학교와 학원이 인접해 학생들의 이동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특위는 대치·송파·서초·강동·양천·성북·은평 등 서울의 주요 학원 밀집 지역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을 중심으로, 등·하교 및 통학 시간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학교·학원가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토대로 구성됐다. 선임된 위원은 김길영(강남6)·김동욱(강남5)·남창진(송파2)·이숙자(서초2)·이종태(강동2)·채수지(양천1)·정준호(은평4), 우형찬(양천3)·이소라(비례)·윤영희(비례) 의원 등 총 10명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와 관련해 23일,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생활폐기물들이 반입되는 반입장과 이를 크레인으로 옮기는 크레인실 등 쓰레기 처리 과정을 살폈다. 이후 서울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에 담긴 일반 쓰레기는 더 이상 매립이 불가능해지며, 반드시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 종량제봉투 쓰레기의 약 70%만 공공 소각시설에서 처리되고 있어, 나머지 30%는 민간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호정 의장은 “수도권 소각 인프라가 부족하고 서울 시내 소각시설 증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는 만큼, 환경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장은 “환경부가 2022년 7월 수도권 지자체에 소각장 추가 건설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이후 뚜렷한 후속 조치 없이 시행 시점을 맞이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성천)은 KDB산업은행 자금운용실(차장 김준영)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172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김성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박경준 KDB산업은행 자금운용실 실장 외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정서 치유 및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로 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해 소중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에 개소했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해 서울시 영등포구, 금천구, 관악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7일, 수송업체와 군부대 관계자를 초청해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병력동원훈련을 앞두고 동원훈련 병력수송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병무청과 수송업체, 군 부대간 안전수송 대책을 협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병력동원훈련 수송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문경식 서울병무청장은 “동원훈련은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한 중요한 근간이며, 안전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수송업체와 군부대에 병력수송 전 차량 정비상태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와 운전자 교육 등 동원병력 안전수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교육으로 수송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공연’에 최대 26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과 통제 등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하고 외국인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통역지원 인원도 배치한다. 서울시는 27일 2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부시장단 점검회의(3차)’를 개최하고 교통·안전관리, 방문객 편의, 가격질서 관리 및 환대 프로그램 등 서울시 차원의 준비상황 전반과 종합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공연 개최가 확정 된 후 지난 10일 오세훈 시장 주재의 준비상황 점검회의 개최 후 매주 행정1·2부시장과 관련 부서 간부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오는 3월 3일 예정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먼저 인파 집중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한다. 우선 공연 당일 전후에 주요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을 유도하고 특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고정희 전 카카오뱅크 AI(인공지능)그룹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에 따르면 고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추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당초 장윤중 공동대표와 2인 체제로 카카오엔터를 이끌어온 권기수 공동대표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하면서 카카오엔터는 장윤중·고정희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고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2002년 카카오그룹에 합류해 다음 카페·블로그 등 커뮤니티 사업과 일본법인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이후 카카오뱅크 최고서비스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를 거쳐 최근까지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을 맡았다. 카카오그룹에서 성장해 온 리더이자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갖춘 인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노하우를 갖춘 장 공동대표와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카카오엔터는 설명했다. 장 공동대표와 고 내정자는 "카카오엔터는 프리미엄 IP와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로 강력한 IP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간 시너지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엔터산업 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마지막 날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각각 1위(2분32초076)와 2위(2분32초450)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개최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출전해 6분52초239의 기록으로 네덜란드(6분51초847)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만 메달 3개를 수확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에서 13위로 전날보다 두 계단 도약했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우승에 앞장선 데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여자 1,000m 동메달을 합하면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2018년 평창, 2022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국내 축구경기장 중 최초로 경기장 내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감지·예측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AI기반 인파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중이며, AI기반 분석기술을 통해 밀집 위험 징후를 조기에 식별해 안내함으로써 인파밀집에 선제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AI기반 인파관제 프로세스에는 라이다(LiDAR) 센서 기술 활용되며 레이저 빛이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인파밀집 정보를 3D로 파악함으로써 위험을 감지하여 즉각 전광판·스피커로 정보를 표출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2022년 이태원 압사사고(159명 사망), 2005년 상주시민운동장 가요콘서트 사고(11명 사망) 등 인파밀집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위험이 커,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연고구단 FC서울의 인기에 최근 3년 연속 K리그1 홈 평균 2만 명이 경기를 관람하였고, 최근 3년간 총 11회 A매치 경기에서 14만 7천여 명의 관중이 월드컵경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경제의 미래, 디지털 혁신 기업 허브 도시에서 찾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블록체인 확산에 따른 디지털 금융 전환 속에서, 영등포의 혁신기업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세계 금융은 구조적 전환기에 있으며, ‘기관 중심’ 금융에서 AI와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인프라 중심’ 금융으로 근간이 바뀌고 있다”며 “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만이 미래 금융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 의원은 “도시의 경쟁력은 금융 규모가 아니라 혁신 생태계의 밀도에서 결정”되며, “영등포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는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혁신기업이 모이는 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을 맡은 임병화 성균관대 교수는 “디지털 금융은 기술 경쟁이 아니라 금융 인프라 재설계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혁신도시는 기업 숫자가 아니라 설계 역량이 만든다”며, 지자체 역시 규제 완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혁신이 작동하는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2월 27일 오전 9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