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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 신나는 영어캠프

  • 등록 2010.07.03 01:39:00

 

구는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중앙대학교에서 원어민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원어민 어린이 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원어민과의 영어학습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구와 관·학 협력을 맺은 중앙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1.2차 각 60명씩 나눠 실시된다.
1차 캠프는 7월 26일부터 30일, 2차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고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 ▲프로젝트와 워크숍 ▲스피치대회 ▲골든벨 퀴즈 ▲뮤지컬 ▲게임 ▲회화 ▲문법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학생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영어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가비는 교재비, 식비 포함 10만원으로 참가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으로 이 중 10%는 학교장으로부터 추천 받은 저소득층 자녀로 선정하고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참여신청은 7월 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 ww.ydp.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7월 13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원어민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지원과 2670-4162
/ 장남선 주부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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