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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노인보호 위한 지원체계 구축

  • 등록 2010.06.04 03:37:00


영등포노인복지관 - 서울시노인보호기관 협약 체결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병수)이 학대, 자살위험 등 긴급 상황에 처한 노인보호를 위해 나섰다.
영등포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종숙)과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위기노인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관내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및 가족·법률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경제·의료 지원,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노인보호 혁신사업 ‘바로세움’의 일환으로 관내 위기노인지원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관내 위기노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획됐다.
서병수 관장은 “이번 사업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위기노인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노인보호 혁신사업인 바로세움 사업에는 영등포구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영등포구재가복지연합회, 영등포구노인분과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 영등포노인복지관 2068-0075,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 1577-1389
/ 손정운 객원기자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센터장 조미란)가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문래청소년센터가 다년간 청소년 정책과 활동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지원, 환경 특성화 활동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문래청소년센터는 그동안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학교연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서울시 유일의 초등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장애 학부모 연대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여성가족부장관상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환경생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문래청소년센터는 친환경 생태활동을 특성화해 환경부 우수인증 프로그램 4개를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특화 활동은 전국 청소년시설 중에서도 드물게 환경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 자치활동 분야에서는 서울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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