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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 창단

  • 등록 2012.11.28 11:17:52


그동안 영등포소방서와 광진소방서에 소속됐던 수난구조대가,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소속의 수난구조대로 거듭난다.

11월 27일 발대식을 가진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단장 최응섭)는 그동안 지휘체계가 서로 달랐던 특수구조대와 소방항공대, 산악구조대, 한강수난구조대를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으로 통합했다.

따라서 서울에서 대형 및 특수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휘체계 및 현장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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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무 서울병무청장, 서울대 공과대학원 방문 전문연구요원 격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0월 28일 관악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학장 김영오)을 방문해 전문연구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은 수월‧융합‧창의의 학문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으며 1991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전문연구요원이 각자 연구분야에서 성실히 전념하고 있다. 김용무 청장은 공과대학 학장과의 환담에서 향후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문연구요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전문연구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전문연구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여 국가 과학기술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이 함께 구현되어 국민으로부터 인정 및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복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건국대학교 방문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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