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종합

남부교육지원청,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 등록 2012.12.31 17:36:18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옥란)은 지난 24일 우리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12년 구로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로관내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 및 일반지원학교 관계자, 자치구, 지역기관, 학부모, 학생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는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마당(오류남초 우쿠렐레반, 구로중 뮤지컬반) ▲오류남초 정서지원사업팀과 구로중 사멘멘토링 및 지역기관(구로교육복지지원센터 개인정상지원,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리더십봉사단, 성공회대 학습·문화멘토링)의 사례 발표 ▲각 학교별 활동사진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지난 4년 동안의 구로지역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13년에도 교육소외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복지를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종화 주부기자

채현일 국회의원, 원민경 장관과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진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