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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학교체육 활성화로 체인지 효과”

  • 등록 2013.03.19 17:33:59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배)은 지난 3월 7일 문래초등학교에서 현장교원, 전임코치, 스포츠강사 및 외부인사(각종 스포츠협회 관계자) 80여명으로 구성된 ‘학교스포츠 활성화 지원단 및 체육·수련교육 현장 멘토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앞서 ‘학교스포츠 활성화’ 관련 10개 주제로, 90여분간의 활발한 분임토의 및 발표회도 진행됐다.

지원단 및 멘토링단 운영과 관련, 남부교육청은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 건강 및 체력 증진과, 칭찬과 감사의 ‘Give & Take’ 문화 형성으로 교사와 학생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원단과 관련해선 “학생들은 즐겁게 뛰놀 수 있고 선생님은 운동장 수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라인풀(트랙) 작업, 체육자료실 활용 및 제작 컨설팅 등 체육 전반에 걸쳐 현장으로 찾아가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멘토링단에 대해서는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육·수련이 녹아들어가 함께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교원간의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맺어가게 도와줌으로써 현장 교사의 열정과 자부심, 자아존중감을 키워 역량강화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한 교육기부 문화 확산으로 신체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학교폭력 감소 및 학생의 건강체력 향상 등의 ‘체·인·지(체력·인성·지성) UP’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종화 주부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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