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3시)마다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건강한 부모되기 교육’을 실시한다.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임산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부모됨의 의미와 태교 ▲사람으로 품은 젖! 미래의 행복이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여성건강리더’ 홍순미 119육아상담소장을 비롯해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들이 나선다.
관련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2670-4743)으로 하면 된다. /김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