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8월 6일 영등포지점을 이전 오픈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등포지점을 이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시장 상인들이 밀집된 영등포로터리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은 오랜 기간 지역상권 발전을 함께 한 점포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이전 오픈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상인고객 뿐 아니라 유동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
한국투자증권은 “한층 더 편안하고 품격 있는 상담공간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종합자산 관리직원을 전면 배치, 더욱 전문화되고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천수 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접점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투자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 오픈을 기념,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고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나아가 앞으로 재테크전략 세미나와 세무상담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