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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 등록 2013.08.31 09:49:56

영등포구가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8월 27일부터 시작된 아카데미는 10월 2일까지 구청 기획상황실 등에서 4주간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자치위원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운영과정은 ▲자치위원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기초과정·향상과정·임원과정’ ▲자치위원은 아니지만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예비주민자치위원 입문과정’ ▲자치회관 출강 강사들을 위한 ‘자치회관 강사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된 희망자들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자세와 역할 ▲주민자치사업의 성공적 수행전략 ▲주민자치위원회 효과적인 경영전략 ▲마을과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마을강좌·마을행사의 기획과 운영 ▲강사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

이밖에 세부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의와 함께, ‘우수 마을공동체 현장탐방’ 등 체험형 교육도 실시된다.

배재두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주민자치위원의 활동이 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자치기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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