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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 ‘도심’으로 격상되다!

  • 등록 2013.10.14 15:42:05

영등포구가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 따라 기존의 ‘부도심’에서 ‘도심’ 지역으로 격상된다.

금번 계획(안)에는 영등포·여의도의 국제금융중심기능을 강화, 영등포와 여의도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구는 10월 8일 “도시기본계획의 후속계획으로 서울시와 함께 생활권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구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하여 생활권별 현황분석, 이슈진단 등 토론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는 이제 초록빛이 가득한 국제금융업무중심의 친환경 문화도시로 발돋음할 것”이라며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계획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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