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구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1주년을 맞아 10월 2일 기념식과 함께 어려운 노인들의 겨울나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이 참석해 우수 직원과 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우수 후원자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바자회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기능 강화”란 기치 아래 다양한 복지 관련 사업들을 전개해 왔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