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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등록 2014.10.31 16:46:54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1022일 차량 정체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이날 훈련은 긴급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 홍보활동이 전개됐다.

이홍섭 서장은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5) 이내에 현장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소방차 길 터주기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예슬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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