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선의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11월 28일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영등포 희망 수라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후원단체인 선의라이온스 클럽 회원 등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 3가정의 집을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