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현대자동차 서부서비스센터(센터장 김용운)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영등포구에 내복 300벌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12월 8일 구청 앞마당에서 조길형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내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용운 센터장은 “우리의 후원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서부서비스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성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