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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설맞이 119 이동홍보단 운영

  • 등록 2015.02.09 17:46:44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소방서가 설 연휴를 앞둔 29일 영등포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119 이동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날 홍보단은 귀성객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예기치 못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전 응급처치를 위해 홍보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예슬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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