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구에 소재한 대상휴먼씨 남서울지사(지사장 방준영)가 이웃 구로구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방준영 지사장을 비롯한 검침 업무(전기, 수도, 가스 등)를 수행하는 8개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복지살피미’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인영 국회의원 등 구로구 관내 정치인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정치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