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신예슬 기자]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5년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등 10개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약 30여개 업체와 200여명의 장애인 구직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취업 유지를 위해 ‘취업후적응지도’도 지원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취업박람회 당일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070-4757-7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