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3월 2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에 ‘JCI 서울영등포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들이 방문, 후원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까지 펼쳤다.
이날 영등포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들은 푸드마켓에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한편, 물품을 직접 포장하여 수혜 대상자인 관내 저소득층 가구들에 전달했다.
한편 JCI(국제청년회의소)는 “국적·인종·종교의 차별 없이 청년들 각 개인을 개발하고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기구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청년회의소는 정기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지역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