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신예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최성환)가 관내 저소득층의 무료 치과진료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권영만)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3월 25일 ‘치아사랑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공헌 확대와 고객편익 증진을 도모하는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공단은 특히 이번 협약이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