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NH투자증권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지난 7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라면 79박스와 다시다 350개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NH투자증권 임직원 10여명이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NH투자증권 배경주 인사홍보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