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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큰사랑 孝마음 한마당’ 개최

  • 등록 2015.05.12 16:24:39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9일 지역 내 재가대상자 100명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복지관 내부1~3층에서 우리가족 신난Day 가족愛찬, ‘큰사랑 孝마음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미꾸라지잡기·가족사진촬영·케이크만들기·에어바운스·가족운동회·토피어리·팔찌만들기·에코백만들기·양초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지역축제를 마사회 영등포 지점과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어르신들께는 푸짐한 식사(도시락)와 감사선물(잡곡셋트)이 제공됐으며 복지관 시니어아카데미 고전전통무용동아리 및 가수 금사랑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공상길 관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성원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정의 달 행사, 경로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박정자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영등포을)과 박미영 구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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