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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지방병무청, 서초구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 참여서약

  • 등록 2015.05.18 11:50:38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도기현 기자] 서울시 서초구는 매월 내곡동 다니엘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의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희망자를 모집해 지난 317일에는 매월 자원봉사를 약속하는 사회복무요원 50명의 서약서를 다니엘복지원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들은 매월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515일에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산책하기, 환경정비, 빨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의 온정을 전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서초구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총 감독·관리하는 서초구청 안전도시과 이민우과장은 자원봉사는 따뜻한 가정에서 살아온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과 소외이웃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이는 봉사와 이웃사랑의 절실함, 치유의 의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우리사회 곳곳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이들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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