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슬 객원기자] 사물인터넷 전문 스타트업 어비팩토리에서는 ‘유세윤 광고100‘을 통해 제작한 신간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0.9’에 관한 소개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비팩토리의 ‘사물 인터넷 웨어러블 0.9’을 출간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IT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분야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에 착안하여 사물인터넷 기획 시 필요한 손쉬운 입문서인 ‘사물 인터넷 웨어러블0.9’를, 독자들이 편안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IT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기념 영상을 제작 한 것이다.
영상 제작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참여하는 '광고100'이 맡았다.
‘광고100’은 100만원으로 광고를 제작해주는 독특한 콘셉트의 회사다. 이번 영상은 제작사인 ‘광고100’ 특유의 코믹적인 기획요소가 재미를 더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질 수 있다는 평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물 인터넷 웨어러블 0.9’의 출간 기념 영상은 중국풍의 옷을 입고 최첨단 웨어러블(구글 글래스, 어비어링 등)을 착용한 남자 주인공(저자 송태민)은 냉장고와 대화를 했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소개팅에 나온 여성에게 들려준다.
여자 주인공 연기는 SBS 웃찾사 개그우먼 김단하가 특별출연하여 특유의 감성개그로 재미를 더했다.
송태민 대표는 “IT기술이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음에도 실제 구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이런 어려움이 대중들로 하여금 친근하게 다가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기념 영상을 통해 사물인터넷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