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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길형 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Free 캠페인 ‘Show of Hands' 참여

  • 등록 2015.05.22 16:45:53


[영등포신문=김슬기 객원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21일 영등포구청에서 조길형 구청장, 김미경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 공동 퍼포먼스 ‘Show of hands'를 진행했다.

 Free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how of hands'는 나비 모양의 핸드프린팅을 UN에 전시하는 퍼포먼스로, UN “Post 2015" 개발 의제에 ‘폭력과 착취로부터 아동 보호’가 포함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각계 계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길형 구청장 또한 전 세계 폭력과 착취로부터 억압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만들어진 핸드프린팅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모아진 핸드프린팅과 함께 UN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관장은 “전 세계 폭력과 착취에 시달리고 있는 아동이 2억 명에 달한다”며 “나비 모양의 핸드프린팅처럼 우리의 작은 관심의 날개짓 한 번이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시민 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Free 캠페인’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소속돼 있는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의 회원국 총 58개국이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15년 현재 28만5천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한국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추신수 선수 등 유명인사를 비롯해 시민 11만7천명이 서명에 동참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제3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공공기관 발주 현장을 중심으로 동절기 건설현장에 대한 ‘제3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최근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서 사고사망자가 다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과 동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콘크리트 양생 중 질식, 방동제 음독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발주 현장 및 건설현장에 대해 발주처에서부터 현장까지 안전 의식을 정착·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유해·위험요인과 감소방안을 포함한 안전보건대장의 작성 및 제공,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여부 등 발주자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주요 책무와, 콘크리트 분산 타설 및 양생기간 준수, 밀폐공간 출입 전 가스농도 측정 및 보호구 착용 등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집중 점검하고, 따뜻한 옷·따뜻한 쉼터·따뜻한 물 제공 등 동절기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관내 발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재해 예방 지도 및 불시 현장점검 등의 활동과, 관내 지자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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