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제60회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5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묘역 조화 교체 및 묘비 닦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2011년 6월 국립서울현충원과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제8묘역(안장위수 545기)에 대한 정기 헌화 및 수시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송이 헌화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여 국민들이 병역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