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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메르스 의심자, 자가격리 중 이탈’보도 사실과 달라

  • 등록 2015.06.17 10:05:26


16일 연합뉴스, 노컷뉴스, SBS, MBC, YTN에서 보도한 '영등포구 메르스 의심자 거주지 이탈자 발생'에 대한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확인됐다.

보도 된 내용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A(32)씨가 16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거주지에서 이탈, 연락 두절됐다가, 경찰청 위치추적결과, A씨는 낚싯배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나간사실이 확인, 인천해경은 인천남항으로 배를 타고 돌아온 A씨를 영등포보건소에 인계,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임”이라고 보도됐다.

확인 결과 보도의
A씨는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로 그동안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한 자이며, 경찰청에 위치추적 의뢰 또한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한 것 임, A씨는 서대문구 보건소에 인계되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따라서 위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영등포구는 질병관리본부
서울시와의 유기적인 공조 하에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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