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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메르스 의심자, 자가격리 중 이탈’보도 사실과 달라

  • 등록 2015.06.17 10:05:26


16일 연합뉴스, 노컷뉴스, SBS, MBC, YTN에서 보도한 '영등포구 메르스 의심자 거주지 이탈자 발생'에 대한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확인됐다.

보도 된 내용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A(32)씨가 16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거주지에서 이탈, 연락 두절됐다가, 경찰청 위치추적결과, A씨는 낚싯배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나간사실이 확인, 인천해경은 인천남항으로 배를 타고 돌아온 A씨를 영등포보건소에 인계,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임”이라고 보도됐다.

확인 결과 보도의
A씨는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로 그동안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한 자이며, 경찰청에 위치추적 의뢰 또한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한 것 임, A씨는 서대문구 보건소에 인계되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따라서 위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영등포구는 질병관리본부
서울시와의 유기적인 공조 하에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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