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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메르스 감염예방 활동 실시

  • 등록 2015.06.23 16:18:06



[영등포신문=도기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62일부터 공단 사업장 및 이용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메르스 감염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활동은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지역사회로까지 확산될 우려가 있어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

공단은 전 사업장에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한 지침을 시달하고 대응회의를 진행했다
. 또 이에 따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인 1·2스포츠센터는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을 각 267일과 21일 실시하고, 노승범 이사장 주관 전 사업장의 자체 방역을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더불어 감염예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이용고객의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300여개를 전 사업장에 비치했다. 이용고객에게 메르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홍보포스터 및 리플렛, 감염 예방수칙 등을 사업장 곳곳에 부착 및 비치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노승범 이사장은
방역 활동으로 이용고객들의 메르스 관련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여름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많은 효과가 있길 바란다공단 사업장에서 확진자 및 격리자는 1명도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도 결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이용고객
, 직원의 건강을 위해 이번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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