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전일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6월 24일 00시 34분경 선유로9나길(문래동5가) 소재 OO건물 3층 사무실에서 공기청정기 부품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출동해 12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는 사무실 탁자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던 공기청정기에서 전기적인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발생으로 사무실 내부 그을림 및 TV, 공기청정기, 장식장, 기타 집기류 소실 등 소방서 추산 9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