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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에게 TV전달

  • 등록 2015.07.21 17:41:48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사단법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한태)17일 강서구 방화동 거주하는 볼 수 없어서 범죄피해를 당한 모**씨에게 TV를 기증 전달했다.

이번
TV 기증은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35세대 세탁기 기증확정자 중 모**씨의 희망에 따라 이루어졌다.

**씨는 맹인으로 볼 수는 없으나 TV소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접하며 살아가는 즐거움이라고 TV를 요청했다.

사단법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사회가 살인
, 납치, 사기 등 날로 흉포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범죄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치료비, 생계비, 학자금, 인권보장 등 지원하여 사회에 낙오됨이 없이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하는 단체다.

특히
, 지역에 덕망 있는 인사 72명과 검찰청 위원으로 범죄 피해자 약 230명을 특별 관리하면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5억원에 상당하는 생필품, 상품권, 세탁기를 전달하면서 작으나마 온정을 베풀고 있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한대 이사장은
신체적·정신적 약자라서 범죄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우리 사회가 나서서 지켜야할 일이다라며 우리 단체에는 이런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범죄피해장 지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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