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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에서 딴 해바라기 벌꿀

  • 등록 2015.09.10 09:24:49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2일 양평동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해바라기밭에서 벌꿀 채취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조길형 구청장과 당서초
5학년 학생 20여명은 꿀벌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벌통에서 꿀을 채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규원 학생은 태어나서 벌통을 처음 보는데 무섭지만 신기하고 재밌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는 기피시설이었던 양평유수지를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최근에는 농촌체험장과 열린 서가를 조성해 새로운 도심 속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강원도 철원, 전라도 영광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자연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주민분들이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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