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영등포신문] 서울영등포재향경우회는 22일 영등포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우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유공자 5명(경우회원 2명, 자문위원 3명)에게 김기영 서울시재향경우회장, 신윤균 영등포경찰서장 표창장과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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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8월 6일 대림1동 주민센터에서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서남권본부(본부장 남명자)가 주최하고 뉴썬프라자마트가 후원한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사랑의 꾸러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림1동 최채규 동장과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동 주민센터 복지팀 직원들, 남명자 본부장과 회원들, 뉴썬프라자마트 김신구 부점장, 정창구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국수, 곰탕, 식용유, 호박죽, 고등어통조림, 모기퇴치제 등 12가지 품목이 담긴 꾸러미 33박스를 준비해 전달했다. 최채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남명자 본부장님과 회원들, 뉴썬프라자마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남명자 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바가지 요금 등 외국인들의 택시 불편 사항을 뿌리 뽑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휴가철 및 관광 성수기에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 100일 간의 현장 집중 단속 등을 추진하는 특별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그간 외국인 대상의 택시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담 단속반을 신설해 운영하며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근거리 이동 시 외국인 승차 거부, 공항~도심 부당요금 징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왔고, 이외에도 계도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불법 행위 방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택시 운전자들이 단속 요원의 눈을 피해 자리를 옮기며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외국인들이 도심 관광 및 이동 시 부당요금, 승차거부, 불친절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되는 택시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단속 강화부터 서비스 개선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은 ▲단속 인력을 총동원한 약 100일간의 현장 집중 단속 ▲QR 설문 기반 외국인 관광객(시민포함) 참여 단속 확대 ▲택시 영수증 표기 개선 등 시스템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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