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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주)한화와 국가유공자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 위한 협약 체결

  • 등록 2017.04.19 17:47:26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1814시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에서 ()한화(방산부문 대표이사 이태종)와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3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노후 된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에서는 2011년부터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추진해 왔다.

서울보훈청과 ()한화는 올해 협약식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여 가구를 선정해 노후주택 개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붕교체, 방수공사 등 외부환경과 도배, 장판 등 내부환경을 개선해 국가유공자분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화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품을 준비해 협약식 후 이경근 청장과 한화 임직원이 함께 중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윤일주님 댁을 방문해 위문 드렸으며 21일까지 서울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20가구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근 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희생과 공헌에 보답할 수 있는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보훈가족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서희 교수,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 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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