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이용주 의장은 지난 29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열린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소양교육’에 참석했다.
영등포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용주 의장은 “어르신일자리는 소득뿐 아니라 사회참여로 삶에 활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복지제도만큼이나 중요하다. 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와 일자리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